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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암 월드컵공원 썰매장 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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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2월 13일까지 운영

 

서울시가 상암 월드컵공원내 평화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을 조성, 12월 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부푸른도시사업소가 관리하는 월드컵공원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내년 2월 13일까지 총 72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개장하는 스케이트장은 1,800㎡, 썰매장은 540㎡ 규모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스케이트장과 썰매장 주변에는 휴게소․물품보관소 등 부대시설도 설치됐다.

이와함께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이용객이나 5세 미만 영․유아 등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뿐만 아니라 썰매장을 함께 조성했다고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5세 이상, 썰매장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두 시설 모두 입장료는 각각 1,000원(1시간 기준)이다. 스케이트와 썰매 대여료 역시 각각 1,000원이다.

주차요금은 출차할 때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의 입장권을 제출하면 1시간당 원래 요금은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개장일인 12월 4일 하루 동안 개장기념으로 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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