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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행복을 선물하는 특별한 동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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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전도사로 나선 이인철 동장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가진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서울시 자치구의 동장이 웃음교실 강사로 나서 주민들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몰아넣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동대문구 회기동주민센터 이인철 동장은 매주 목요일 동주민센터에 개설된 웃음교실의 강사로 출연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긍정의 힘이 담긴 엔돌핀을 만들어 즐거움과 행복감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동대문구 회기동 웃음클럽은 웃음치료사로 구성된 ‘하하 호호 봉사단’의 웃음치료사를 초대해 박장대소, 유머, 레크레이션 등 웃음을 통해 젊어지는 비법을 배우고 있다.

특히 회기동의 웃음교실에는 지난 2008년 5월 NLP웃음치료교실을 통해 1급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얻은 이인철 동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회기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 개설된 회기동 웃음클럽은 웃음과 행복을 원하는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금호장로교회 장로이기도 한 이인철 동장은 ‘웃음은 함께 웃고 즐기면서 긴장을 풀어주고 성인병 예방의 효과도 가져온다’며 ‘주민들이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개설한 웃음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웃음치료 과정을 개설해 전직원에게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10월 웃음치료 강의를 수료하고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한 29명의 직원들이 모여 이 달중에 동아리를 만들어 2011년 1월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가진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서울시 자치구의 동장이 웃음교실 강사로 나서 주민들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몰아넣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동대문구 회기동주민센터 이인철 동장은 매주 목요일 동주민센터에 개설된 웃음교실의 강사로 출연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긍정의 힘이 담긴 엔돌핀을 만들어 즐거움과 행복감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동대문구 회기동 웃음클럽은 웃음치료사로 구성된 ‘하하 호호 봉사단’의 웃음치료사를 초대해 박장대소, 유머, 레크레이션 등 웃음을 통해 젊어지는 비법을 배우고 있다.

특히 회기동의 웃음교실에는 지난 2008년 5월 NLP웃음치료교실을 통해 1급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얻은 이인철 동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회기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 개설된 회기동 웃음클럽은 웃음과 행복을 원하는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금호장로교회 장로이기도 한 이인철 동장은 ‘웃음은 함께 웃고 즐기면서 긴장을 풀어주고 성인병 예방의 효과도 가져온다’며 ‘주민들이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개설한 웃음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웃음치료 과정을 개설해 전직원에게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10월 웃음치료 강의를 수료하고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한 29명의 직원들이 모여 이 달중에 동아리를 만들어 2011년 1월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인철 동대문구 회기동장(왼쪽 첫 번째)이

웃음교실에서 열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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