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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방사, 시민안전위해 공간정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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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식’ 개최

서울시가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서울 시민의 안보를 위해 공간정보데이터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10일 “서울시민의 안보와 방위를 위한 공간정보 공동 활용 협약식”을 수도 방위사령부에서 개최하고, “지난 G20 정상회담과 같은 국가적 중요 행사시 수도방위사령부에 대테러 작전을 위해 지하공간에 대한 공간정보를 제공해 서울시민의 안전과 국가위상에 대해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와의 협력이 절실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도 서울에 대한 공간정보데이터는 서울시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로 서울을 방어하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활용한다면 수도의 안전을 위해서 이번 협약식의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시와 수방사가 서울시민의 안전과 안보에 만전을 기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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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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