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7.5℃
  • 흐림강릉 14.0℃
  • 맑음서울 26.1℃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5.7℃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22.1℃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2℃
  • 맑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정치

예산안 논란 대야 역공 나서

URL복사

한나라당, “야당 발목잡기 상식 넘어서”

민주당 등 야당의 새해 예산안 논란 공세에 대해 그동안 잠잠하던 한나라당이 16일 전면적인 대야 공세에 나섰다.

이날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원내대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야당의 발목잡기는 상식을 넘어서는 것이었다”며 “이는 에산심의 의결이라는 판을 깨서 한나라당 정권을 파탄내자는 당리당략적 의도”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회기 내 예산안 처리는 국민이 부여한 국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야당의 정치공세와 일방적 시간끌기를 용납할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한나라당은 국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며 국회 파행을 피했으나, 야당은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일각에서는 왜 좀 더 협상하지 않았느냐고 하지만 1주일 연기해서 예산안이 정상 처리될 수 있었다면 왜 연기하지 않았겠느냐”며 “예산을 정상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은 이제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며 “이게 민심이고 국회가 바라는 일”이라고 말해 장외투쟁하는 민주당에게 원내복귀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집권 여당은 역사와 국민 앞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야당의 정권 흔들기 공세에 말려들어서는 안되고 당내 분열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해 최근 일어난 지도부 책임론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국회에서 부끄러운 모습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 선진화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방침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정상적인 회의를 방해하면 퇴장 명령을 내리고 이를 어기면 국회의원 직무 정지를 비롯해 처벌하는 한편 회의장 출입 방해는 5년 이하 징역으로 하고 유죄확정시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등 폭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