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나라꽃 무궁화 축제’ 개최지 공모

URL복사

산림청, 2월11월까지 신청, 5000만원까지 국비지원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 8월 열릴 ‘2011년 나라꽃 무궁화 축제’ 개최지를 내달 1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가 예산으로 축제 개최 비용이 지원된다.

산림청은 신청 마감 후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2월 28일 최종 대상지 3~5개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1개 도시별 2000만~ 5000만원이다.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축제 세부 계획 및 개최 필요성 설명 등이 포함된 축제계획서를 산림청에 제출하면 된다.

무궁화 개화시기를 고려해 광복절 전후인 8월 중에 실시되는 나라꽃 무궁화 축제는 지난 1991년 무궁화 큰잔치라는 이름으로 제1회 행사를 시작한 이후 2006년 제16회 때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바꿔 해마다 열리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축제의 지방 확산과 정착,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개최도시를 선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공모에서는 독립기념관 및 부산시, 인천시, 홍천군, 진도군이 선정돼 이들 도시가 번갈아 가며 축제를 열었다.

 

<첨부> 사진설명/ 지난해 8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