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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분당을 보궐선거 ‘정운찬카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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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의 직위 상실에 따라 4월 재·보궐선거의 판이 커진 가운데, 한나라당은 성남 분당을 지역에 정운찬 전 총리의 전략공천 카드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일찌감치 재보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성남 분당을지역은 대표적인 여당 우세 지역이다.

한나라당은 상대적으로 야당과 겨뤄볼 만한 지역인 분당을에서 공모에 의한 선택보다는 전략공천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분당을 지역에선 정운찬 전 총리의 전략공천 카드가 유력하게 거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나라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정 전 총리가 지금 해외에 있어 당이 어떤 경로로 정 전 총리를 접촉했는지, 안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거론되고 있는 수준”이라고 밝혀 여당 내에서 정운찬 카드를 놓고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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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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