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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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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사극 최종병기<활(活)> 배역 캐스팅 확정!

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과 청나라 군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릴 액션 사극 <활(活)>이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의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했다.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최종병기 활(活)>이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으로 2011년 최고 이슈 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괴물>, <이끼>, <심장이 뛴다> 등의 작품에서 진한 감정 연기로 사랑을 받은 박해일이조선 최고의 적우 신궁남이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남성연기를 선보이고, <7급 공무원>, <평양성>, <아이들…>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류승룡이 청나라 군의 수장 쥬신타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할 예정이다.

특히,박해일은 처음으로 사극을 하게 되어 그의 새로운 비주얼에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한 몸에 사고있다.

여기에 스크린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재 다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무열이강직하고 용감한 청년 서군으로 변신해 무게감 넘치는 감정연기에 도전하고, ‘괜찮아, 아빠딸’에서 색깔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문채원 이남이의 동생자인으로 변신해 스크린에 첫도 전장을 내민다.

대한민국을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류승룡, 문채원과 김무열 등의 캐스팅 확정 및 신선하고 강렬한 캐릭터들, 탄탄한 극적 구성의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최종병기 활(活)>은 올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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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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