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올 한 해도 충청남도로 놀러 오셔유!

URL복사

충남도,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관광홍보관 운영

충청남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각종 축제, 주요 관광지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등 기존보다 더욱 알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충남 9개 시․군과 공동운영 통하여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홍보 콘셉트의 일치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시․군별로는 특성에 맞는 홍보 이벤트 및 체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동백꽃 주꾸미 축제’, ‘논산딸기축제’, ‘동학사 왕벚꽃 축제’ 등을 연계해 여행상품으로 판매하는 여행사와 함께 공동 홍보해 기존의 단순한 홍보물․기념품 배부 방식 등 충남의 이미지 홍보에서 벗어나, 보다 실질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홍보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가상현실 사진체험(VR-ZONE)을 통해 충남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충청남도는 박람회 기간동안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백제문화단지, ▲내포신도시(충청남도 도청이전신도시) 등을 중점 홍보하며 올 한 해 충남관광홍보의 물고를 틀고,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느낄 수 있도록 ‘흥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도 내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향후 관광설명회와 국내․외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