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의 새 저서인 ‘세라형 인재가 미래를 지배한다’가 30일 공식 출간된다.
전하진 의원은 이날 쌤앤파커스를 통해 출간될 예정인 저서의 서문을 통해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어떤 인재가 진정으로 각광받는 인재가 될지, 그리고 그런 인재가 많이 나올 수 있게 하려면 우리 사회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사회적 공감을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서는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함께 당신은 세라형 인재인가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 당신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 스토리(Story) ▶ 공감하는 사람이 승부에 강하다 : 공감(Empathy) ▶ 시련에 강한 인재는 정년이 없다 : 회복탄력성(Resilience) ▶ 성취는 우리를 행동하게 만든다 : 성취(Achievement)라는 4가지를 제시하며, 세라(SERA)형 인재가 미래의 주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라형 인재의 육성 필요성과 방법을 담고 있다.
전 의원은 그동안 대학입시에 목숨 거는 사회,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매몰되어 있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7~8년 전부터 전국을 다니며 매년 100여 차례에 걸쳐 강연을 해 오면서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사회의 청년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어 주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 왔다.
전 의원은 “새로운 시대를 주도 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가 우리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 “SNS와 에너지 혁명이 중심이 될 다가 올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며, 이것이 곧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 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