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7.5℃
  • 흐림강릉 14.0℃
  • 맑음서울 26.1℃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5.7℃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22.1℃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2℃
  • 맑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소래포구축제 대 성황 이뤄

URL복사

3일간 70만 관광객 방문... 사행성 게임 등 불법노점상 난립 옥 의 티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축제인 제12회 인천소래포구축제가 대성황을 이루고 14일 그 막을 내렸다.

축제는 ‘소래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3일 동안 인천 남동구의 소래포구 일원에서 각종 문화행사와 주민자치동아리 대회, 풍성한 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이 기간 71만여 명의 관광객이 소래포구축제 현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수인선 개통과 함께 소래포구 축제 특별 열차가 별도 편성 운영돼 전년도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꽃게잡이, 맨손전어잡기, 수산물경매 등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해 어린이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문화박람회와 소래포구노래자랑, 예년보다 훨씬 화려해진 소래 빛의 거리 루미나리에, 뮤직포차 등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겼다.

축제 이틀째부터 길목 곳곳에는 불법 노점 상인들이 북적거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문제는 이들 노점상들이 파는 번데기 등 음식물들이 대부분 불량 식품으로 의심돼 관광객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데 있다.

한 술 더 떠 관광객들의 호주머니를 노리고 들어온 사행성 못 박기와 담배 게임 등도 버젓이 자리 잡아 영업을 하고 있는 게 여기저기서 눈에 띠었다.

이 같이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발전, 인천시 남동구의 대표적인 지역관광축제로 성장한 소래포구축제가 3일 간 기적 같은 대박과 함께 아쉬움도 남겼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자연과 소래포구의 문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는데 노력했다”면서 “다만 불법 노점상 부분은 그들이 갑자기 진을 치고 자리 잡아 통제하고 단속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