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7.5℃
  • 흐림강릉 14.0℃
  • 맑음서울 26.1℃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5.7℃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22.1℃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2℃
  • 맑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도시公 고객만족팀, 사회적약자 배려 ‘귀감’

URL복사

연수구 시영임대아파트 민원 솔선수범 적극 해결... 입주민 칭찬 자자

인천도시공사 고객만족팀의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남다른 배려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그들의 귀감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주위에 알려졌다.

그 주인공은 고객만족팀 최상만 팀장을 비롯해 이태규 부장과 박의원 차장, 최성호 과장 등이다.

최 팀장 등은 도시공사가 직영하는 인천 연수구 선학 및 연수시영 영구임대아파트의 임대와 운영·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이 두 곳의 시영 임대아파트는 총 2300세대로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대부분 입주해 살고 있다.

여기에서 그들은 항상 적극적이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사회적 약자들의 민원 처리에 늘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입주민들의 칭찬은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지난 10월 최 팀장과 최 과장은 아파트 맨 앞 상가 엘리베이터 설치와 관련, 민원이 발생하자 상인들을 직접 만나 해결하는 뚝심을 보였다.

이때 최 팀장은 임대료 상승을 걱정해 엘리베이터 설치를 반대하는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적극 설득한 끝에 이해를 구해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최 과장이 연수시영 영구임대아파트에서 노모에 장애 1급의 아들 등 5식구와 함께 살고 있는 장애 3급의 강덕용(51)씨에게 입주 권리를 찾아줬다.

입주 조건에 따른 규정을 몰라 12평형에 살던 것을 18평형으로 이사를 추진, 관철시켜준 것이다.

그들의 한발 앞선 솔선수범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9년에는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시영임대아파트 105동 1층에 컴퓨터 교육장을 만들 수 있게 지원, 소외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줬다.

또한, 퇴근 후에도 이태규 부장과 최 과장은 매월 열리는 임차인 월례회의에 저녁 10시까지 참석해가며 민원을 청취하는 등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매월 말일에 도시공사 사무실에서 이뤄지던 재계약 업무도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고려 직원이 직접 아파트로 방문, 처리함으로서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각 세대 내 문턱 낮추기와 장애인들을 위한 화장실 손잡이 설치를 비롯해 도로와 인도를 연결하는 경사로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해당 부서와 협조해 적극 해결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이와 같이 인천도시공사 고객만족팀 전 직원들은 시영 영구임대아파트에 불편 사항이 있으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 적극 수용·해결해주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대부분인 입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주고 있다.

또, 여러 가지 도시공사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객만족팀의 소외계층들에 대한 친절과 배려가 타 공사 등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주위의 평이다.

이와 관련, 고영철(57) 연수시영아파트 임차인대표회장은 “그동안 입주자 입장에서 도시공사를 불신해온 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고객만족팀의 친절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 노력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입주민들이 큰 희망을 얻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최상만 팀장은 “누구나 다 하는 일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라면서 “다만 다른 아파트보다 다른 입주민들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