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서울 강동구는 10일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용지공급 공고'를 통해 첨단업무단지 내 도시지원시설의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선정 절차에 나선다.
추천대상 부지는 상일로 6길 51에 조성중인 첨단업무단지로 총 4만8304㎡(10개 필지) 중 1584㎡(1개 필지)다. 감정평가 금액에 따라 공급된다.
구는 사업계획서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SH공사에 추천하게 된다. 사업계획서는 4월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강동구청 신성장동력사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 가능한 용도는 업무시설, 벤처기업 및 도시형공장, 교육연구시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