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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 흥덕 3곳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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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분양가가 평당 800만~900만원대인 용인 흥덕지구 공급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번주에는 청약접수가 4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이 예정돼 있다. 흥덕지구에서 공급되는 물량 중 30%가 용인지역 1년 이상 거주자에게, 70%는 서울ㆍ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용인지방공사가 공급하는 '이던하우스'와 경기지방공사가 분양하는 '자연앤'은 8~9일 용인 1순위, 10~15일 수도권 1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16일에는 용인ㆍ수도권 2순위, 17일에는 용인ㆍ수도권 3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이던하우스' 입주는 2009년 5월이며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평당 934만원 선이다.

35평형 504가구가 공급되는 '자연앤'은 기준층이 평당 867만원이다. 입주는 2009년 8월이다. 이던하우스와 자연앤은 청약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일로부터 10년 동안 매매가 제한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단지이기 때문에 소유권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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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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