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24.4℃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경제

카카오, '모바일 광고', '웹툰' 등으로 수익원 다양화

URL복사

[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카카오가 수익원 다양화를 위해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모바일 광고를 실시하고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툰 서비스를 준비한다.

그동안 게임에만 집중돼 있던 수익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다변화시키려는 시도다. 

7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8일부터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기업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광고 상품은 '오늘의 추천소식'과 '소식전파' 두 가지다. 

오늘의 추천소식은 페이스북 뉴스피드처럼 지인 소식 중간에 기업 광고가 노출되는 형태다. 광고를 터치하면 플러스친구 맺기, 카카오게임, 앱 설치 등이 된다. 이는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이뤄진다. 

광고비는 100만 피드, 하루 노출에 1000만원이며 타깃 광고 기능을 더하면 20%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소식전파는 친구가 플러스 친구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카카오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내용이 뉴스피드에 제공된다. SNS 특성상 친구 활동에 대한 관심 높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광고 효과 극대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가격은 1주일 노출 1000만원이다.

카카오스토리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가입자 5300만명, 월 이용자 2300만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러한 가입자를 바탕으로 단순 서비스 플랫폼을 넘어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 2108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을 기록했지만 게임과 커머스 등 플랫폼 수수료 매출인 중개매출이 1777억원을 차지해 전체 매출의 84%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가 폐쇄형 SNS '밴드'를 플랫폼으로 하는 '밴드 게임'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 향후 매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카카오는 게임 일변도의 매출 구성을 모바일 광고를 통해 다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모바일 광고 이외에도 자체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웹툰과 웹소설을 연재할 계획이다. 

네이버 역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라인 웹툰'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 하반기부터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손잡고 '라인 웹툰'을 영어와 중국어로 서비스 한다.

이에 카카오페이지도 장르 소설과 만화, 음원, e북 이외에 웹툰을 새롭게 서비스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성장 동력을 만들 것으로 분석된다. 

이뿐 아니라 팝업 스토어를 통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사업도 강화한다. 카카오는 20일까지 신촌 현대백화점에 '플레이 위드 카카오프렌즈'를 부제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인다.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 무역센터점에도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하며 더 많은 사용자들과 소통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광고를 통해 서비스 플랫폼에서 마케팅 플랫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기존 콘텐츠에 더해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웹툰을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