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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빅파일, 얼티메이트 스타크래프트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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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스타크래프트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해 프로게이머 출신 BJ들이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열린다.

파일 공유사이트 ‘빅파일’은 오는 5월17일까지 ‘얼티메이트 스타크래프트 챔피언십(Ultimate Starcraft Championship·USC)'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USC는 프로게이머 출신 BJ게이머들이 참가, 연승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다.

‘메카닉천재’ 전상욱, ‘염선생’ 염보성을 비롯해 테란의 구성훈, 박성균, 윤찬희와 저그의 김명운, 임홍규, 박준오, 프로토스의 김윤중, 박세정, 장윤철, 김재훈 등이 USC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승자는 다음 경기 자동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또 대회에서 3연승한 게이머는 레전드로 등록되고 챔피언십 경기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승을 거둘 때마다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USC 챔피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경기는 매주 화, 목, 토 오후10시에 진행되는데 아프리카TV(http://afreeca.com/joonhwan94)를 통해 생중계되며, 해설은 삼성 스타크래프트팀 출신 이성은 해설위원(빅파일 LOL게임단 감독)이 맡는다.

빅파일은 이와 더불어 USC 오픈을 기념해 빅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USC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일 공유 및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파일은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단을 창단한데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NLB 스프링 시즌을 공식 후원하는 등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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