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SBS TV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 가수 성수진(25)이 디지털싱글 '스테이(STAY)'를 발매했다.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똘아이박을 비롯해 그의 사단 피터팬, 신또, 이재승 등이 함께 만들었다.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의 기타리스트 노경환이 기타 연주로 참여했다.
성수진은 '눈을 감을 때마다 니 모습이 보여. 귀를 막을 때마다 니 목소리가 들려' 등의 가사를 통해 이별 후에도 여전히 함께인 것 같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애절한 보컬로 노래한다.
앞서 성수진은 지난해 6월 MBC TV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 출신 오병길과 함께 싱글 '귀뚜라미'를 발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