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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 23일 막내림... 8월에 시즌2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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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MBC TV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가 시즌제를 도입한다.

'사남일녀' 관계자에 따르면 '사남일녀'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일부 멤버 교체 후 8월께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2 방송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직 오가지 않은 상태다.

'사남일녀' 측은 "출연진 중 누가 바뀔지, 방송 내용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일부 출연진은 개인 일정 문제로 시즌2에 다시 합류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사남일녀'는 개그맨 김구라, 농구스타 서장훈, 탤런트 김민종·김재원·이하늬가 4남1녀가 돼 시골에 사는 가상 부모와 4박5일간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남일녀' 후속으로 '7인의 식객'이 방송된다.

'7인의 식객'은 연예인들이 해외로 나가 맛 기행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미 지난달 중국 촬영을 마쳤다. 중국 촬영에는 개그맨 서경석·김경식·손헌수·이윤석, 가수 신성우·그룹 'B1A4'의 산들, 탤런트 이영아·김유정, 국악인 남상일이 참여했다.

두 번째 촬영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되며 가수 신성우, MC 김경란, 탤런트 이영아, 개그맨 김경식·서경석·손헌수, 국악인 남상일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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