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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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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개그맨 황현희(34)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에 따르면 황현희는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코미디 빅리그'를 녹화했다. 개그우먼 안영미와 호흡을 맞춰 '내 마음이 들리냐'를 진행했다. 남녀의 연애심리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코너다.

2004년 데뷔한 황현희는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춤추는 대수사선' '남성인권보장위원회' '황현희PD의 소비자고발' '막말자' 등의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 '남자뉴스'를 마지막으로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물러났다.

이후 황현희는 SBS TV 탐험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에 출연했다.

tvN은 "녹화 이후 방송에 내보낼 코너를 선정하는 과정이 아직 남아있어 황현희가 25일 방송에 출연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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