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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컴백 공연, 전인권·바비킴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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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록그룹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60)과 힙합가수 바비킴(41)이 33년 만에 컴백한 '원조 디바' 김추자(63)를 돕는다.

김추자의 매니지먼트사 이에스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인권과 바비킴은 김추자가 28,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D에서 펼치는 '김추자 콘서트, 늦기 전에'에 게스트로 나선다.

이에스피 박의식 대표는 "두 사람이 선배인 김추자에 대한 존경심으로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전인권은 '전인권밴드'를 결성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SBS TV 드라마 '닥터이방인' OST '이방인'을 부른 바비킴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추자는 지난 2일 정규 6집 '이츠 낫 투 레이트(It's Not Too Late)…몰라주고 말았어'를 발표했다. 김추자의 첫 CD 앨범이다. 펑키 그루브의 곡으로 김추자의 허스키한 보컬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몰라주고 말았어' 등 총 9곡이 실렸다.

김추자는 서울 공연에 이어 7월6일 고향인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팬들에게 인사한 뒤 전국투어를 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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