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가 KTV와 공동제작한 ‘이창훈의 포피 초대석’을 25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한다.
‘이창훈의 포피초대석’은 1주에 한 번 시각장애계 인물을 초대해 출연자의 삶을 들어보고 시각장애인 구인 공고·정책 정보 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앵커로 이름을 알린 이창훈씨가 진행한다.
앞서 복지TV는 KTV와 프로그램 기획, 제작 등 방송영상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창훈의 포피초대석’은 KTV 인터넷 라디오방송인 ‘포피’에서 영상을 제외한 음성으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