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아이실론, IQ200 출시

URL복사
세계적인 클러스터드 스토리지업체 아이실론시스템즈가 기존의 고성능 고가용성 제품 라인업에 새로운 IQ2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Mid-Range급 모델로서 기존 IQ시리즈가 노드간 연결을 위해 인피니밴드를 사용한 대신 IQ200은 경제적인 기가빗이더넷을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성능은 인피니밴드 사용시보다 약 80%정도 구현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이실론 IQ시리즈는 UCC 컨텐츠, 동영상 및 이미지 파일 등 멀티미디어 비정형데이터 저장에 탁월한 클러스터드 스토리지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확장성','편리성','저렴한 가격'을 들 수 있다. 이번 출시로 그간 탁월한 성능과 확장성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던 많은 고객이 아이실론의 클러스터 기반의 솔루션의 도입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아이실론 코리아 이찬구 지사장은 "아이실론의 클러스터 스토리지는 OneFS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급속도로 증가하는 디지털 컨텐츠를 성능의 감소나 다운 타임없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