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R&B 가수 화요비(32·박레아)가 2년여 만인 6일 신곡 '가까이서 보니 미인이네'를 발표했다.
화요비가 작사한 노래로 작년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 시즌2에 출연한 래퍼 우탄이 피처링을 했다.
매니지먼트사 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은 "화요비의 탄탄한 가창력, 우탄의 랩이 어우러지며 가요계 대세로 자리잡은 남녀듀엣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팝스타 리아나의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받은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앨범 마스터링을 맡았다.
화요비는 가을 발매를 목표로 정규 8집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