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7.5℃
  • 흐림강릉 14.0℃
  • 맑음서울 26.1℃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5.7℃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22.1℃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2℃
  • 맑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경제

한국식 '탈피오트制'…軍 '과학기술 전문사관' 선발

URL복사

국방부-미래부, 연말까지 20명 선발키로

[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국방부는 국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활용을 위해 '과학기술전문사관' 1기 후보생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미래부와 지난 2월 이공계 우수인재의 '학업-군 복무-취·창업'을 연계하고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활용에 공동 노력하기 위한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 시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군 현대화와 벤처기업 창업 및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 등의 학문적 성과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탈피오트'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후보생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대, 포항공과대학)의 국방과학기술 관련 계열 2학년 재학생 중 뽑는다.

모두 3단계 선발전형을 통해 해당 계열에 대한 지식과 국방과학발전에 대한 관심과 열정, 장교로서의 인성과 국가관, 기본자질 등을 평가해 연말에 20여명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이들은 2017년에 소위로 임관해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전공계열 연구 인력으로 복무하게 된다.

2015년부터는 전공교육, 국방과학교육, 창업교육 체계가 잘 갖춰진 이·공과대학으로 확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공계 우수 인재들이 국방과학기술분야 연구 인력으로 종사하게 되고, 전역 후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 진학, 취·창업 등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과학연구소 육성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