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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장나눔행사로 소외계층에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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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래 국회의원 등 참석 나눔 행사 가져

[성남=윤재갑 기자] 한국재능기부협회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만로 436번길 5-1 드림앨 김치공장(대표 이기순)에서는 지난 29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만들기 행사’를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재능기부협회원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김치 2000㎏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장 만들기 서로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만들기 행사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한국재능기부협회 회원과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시장, 소미순 의회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곤지암읍 드림앨 김치공장에서 2000㎏ 김치를 담아 소외계층에 나눔 행사를 갖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김치 나눔행사를 주관한 한국재능기부협회와 광주시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엘 김치공장에서 싱싱한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이같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장애인 가족 등에게 훈훈한 온정이 되고 있어 사회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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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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