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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장나눔행사로 소외계층에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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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래 국회의원 등 참석 나눔 행사 가져

[성남=윤재갑 기자] 한국재능기부협회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만로 436번길 5-1 드림앨 김치공장(대표 이기순)에서는 지난 29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만들기 행사’를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재능기부협회원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김치 2000㎏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장 만들기 서로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만들기 행사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한국재능기부협회 회원과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시장, 소미순 의회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곤지암읍 드림앨 김치공장에서 2000㎏ 김치를 담아 소외계층에 나눔 행사를 갖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김치 나눔행사를 주관한 한국재능기부협회와 광주시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엘 김치공장에서 싱싱한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이같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장애인 가족 등에게 훈훈한 온정이 되고 있어 사회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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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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