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신약개발지원 프로젝트 과제 선정

URL복사
산업자원부는 바이오신약 생산 및 산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R&D 지원사업인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의 2007년도 신규 지원과제로 “SK(주)의 차세대통증치료제” 등 4개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28개 기업에서 제출된 31개 과제(총 313억원)중에서 선정, 약 7.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개발 지원규모는 총 90억원이며, 신규사업 예산 규모가 30~40억원임에 따라, 우선 4개과제 (28억원)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계속과제(5개)에 대한 중간평가(7~8월 예정) 결과에 따라 계속과제 지원 후, 지원금액에 여유가 있을 경우 평가결과 2순위과제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산자부 측은 설명했다.
규모별로 나누면, SK(주), 한화석유화학(주), 중외제약(주)는 대기업에 해당하고, 바이넥스(주)는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선정된 과제는 모두 혁신형 신약으로서 합성의약품이 2개(SK, 중외제약), 바이오의약품이 2개(한화석유화학, 바이넥스)로 합성신약과 바이오분야에서 고른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선정업체는 SK(주), 한화석유화학(주), 중외제약(주), 바이넥스(주) 네곳이다.

,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