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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월까지 대전 역세권 르네상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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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와 대전시가 KTX역세권 대전역 도심재생사업을 세계적 수준의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대전역세권 르네상스전』을10월까지 공동 개최한다.
행사기간중 토지공사는 대전역세권개발 국제현상공모를 비롯하여 국제심포지움, 대학생 설계공모전, 명품건축구조물 전시전, 도시관련 테마전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토공은 특히 이달에는 우선적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단지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국제적 전문가들로부터 단지구상안을 공모하는‘국제설계경기대회(www.djure.kr)’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아울러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개발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들의 ‘도시설계 작품 공모전(www.djstation.kr)’도 함께 개최하여 전문가와 아마추어 모두의 아이디어를 도시재정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제공모의 경우 1등에게 2억원 등 총3억5천만원, 대학생의 경우 1등 700만원등 총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상금규모도 상당하다.
한국토지공사 김재현사장은 “이번 르네상스 행사전 기간중 각종 이벤트와 전시전등으로 공공부문과 시민이 함께 원도심 부흥을 이끌어 간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경험 많은 전문가들에게서 노련한 아이디어를 얻고 열정적인 신인들에게는 참신한 설계무대가 되어 이번 행사가 모두가 꿈꾸어오던 신개념 복합미래도시 건설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르네상스전의 개최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공모전 대회운영사이트(www.djure.kr) & 대학생설계경기홈페이지(www.djstation.kr)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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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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