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상중 주연 KBS 1TV '징비록', 첫회 시청률 10.5%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연출 김상휘·김영조, 극본 정형수·정지연)이 전국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징비록' 1회는 서울에서 8.7%, 수도권에서 9.8% 시청률을 보였고 대구에서 12.4%로 가장 높았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시청률은 27.9%, SBS TV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2.7% 시청률로 나타났다.

드라마 '징비록'은 조선의 재상 류성룡이 집필한 '징비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조정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다.

김상중이 류성룡을 연기한다. 김태우, 임동진, 선동혁, 최철호, 이재용, 남성진, 노영학, 김혜은 등이 출연한다.

전작인 '정도전'의 첫 방송(지난해 1월4일) 시청률은 11.6%였고, 평균시청률(총 50회)은 15.8%였다.

 '징비록' 1회에서는 통신사를 보내달라는 왜의 요청을 둘러싸고 조정이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져 갑론을박하고, 병조판서 류성룡은 통신사 파견을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는 장면이 그려졌다.

드라마는 50부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