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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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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

▲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박상철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실 정책관리과장 손진욱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실 국정상황총괄과장 방진아 ▲국정운영실 일반행정정책관실 의정과장 박영두 ▲국정운영실 개발협력정책관실 개발협력기획과장 정은영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최영진 ▲정부업무평가실 국정과제관리관실 평가총괄과장 정일황 ▲규제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정책과장 김희순 ▲공직복무관리관실 기획총괄과장 한경필 ▲공직복무관리관실 점검팀장 나관주 ▲경제조정실 재정금융기후정책관실 경제총괄과장 장영현 ▲경제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정책관실 총괄기획과장 정병규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 사회정책총괄과장 윤순희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 저출산고령사회과장 이병우 ▲사회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여성가족아동과장 양찬희 ▲사회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팀장 신강민 ▲민정실 민정민원비서관실 민정기획행정관 이장호 ▲민정실 시민사회비서관실 민관협력행정관 서문수 ▲청년위원회 실무추진단 파견 김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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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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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