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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녀는예뻤다', 용팔이 빈자리 채웠다…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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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히트한 SBS TV '용팔이'가 떠난 수요일 밤을 MBC TV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가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1%를 올렸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 12.8%, 14.2%로 조사됐다.

 '김혜진'(황정음) '지성준'(박서준) '김신혁'(최시원) '민하리'(고준희)의 본격적인 4각 관계가 시작되며 극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탔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문근영, 육성재 주연 SBS TV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전국 기준 시청률 6.9%로 출발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7.0%, 7.5%로 약간 높았다.

첫 회에서는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비밀을 감춘 아치아라 마을에 영어 교사로 부임한 '한소윤'(문근영)이 암매장된 시체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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