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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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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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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승진

▲환경녹지국장 신동헌(직무대리) ▲교육파견 심병섭 ▲교육파견 홍성목

◇3급 전보

▲공주부시장 유병덕 ▲서산부시장 권혁문 ▲교육파견 정원춘 ▲농정국장 정송 ▲총무과 채호규 ▲공로연수 정효영 ▲공무원교육원장 조한중 ▲공로연수 명규식 ▲복지보건국장 오세현 ▲공로연수 김영인

◇4급 승진

▲도민협력새마을과장 조병학(직대) ▲혁신관리담당관 김영관(직대) ▲교육파견 윤동현 ▲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진수(직대) ▲교육파견 이원균 ▲물관리정책과장 최경일(직대) ▲축산기술연구소장 임승범 ▲수산관리소장 오인선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최택용

◇ 4급 전보

▲태안부군수 김현표 ▲부여부군수 이순근 ▲홍성부군수 하광학 ▲공로연수 윤영우 ▲여성가족정책관 김석필 ▲총무과 김영명(전출) ▲환경관리과장 이진수 ▲예산담당관 고준근 ▲저출산고령화정책과장 류순구 ▲총무과장 구본풍 ▲조사과장 엄일섭 ▲행정자치부 정복회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배두성 ▲교육파견 김찬배 ▲문화정책과장 조한영 ▲정보화지원과장 이기승 ▲행정자치부 강천구 ▲교육파견 이상용 ▲환경정책과장 고일환 ▲기업통상교류과장 이동순 ▲신도시정책과장 한만덕 ▲교육파견 강흔구 ▲공무원교육원 총무과장 임민환 ▲관광산업과장 이홍우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현경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용록 ▲교육파견 임운수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이인범 ▲교육파견 윤찬수 ▲에너지산업과장 김정호 ▲교육파견 김태호 ▲행정자치부 이성규 ▲서울사무소장 한중구 ▲교육파견 윤병환 ▲해운항만과장 이명수 ▲신도시개발과장 박일수 ▲공로연수 조정연 ▲공로연수 임매순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순계 ▲농업기술원 총무과 남윤규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장 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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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배경훈, 부모 재산 독립생계 이유 고지 거부...세액공제는 5년간 수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비례대표·과방위)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지명된 배경훈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 부모의 재산을 ‘독립생계’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지만, 최근 5년간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올려 총 2500만 원의 세액 공제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후보자는 본인뿐 아니라 부모 등 직계존속의 재산도 신고해야 한다. 단, 부모가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경우에 한해 재산 고지를 예외적으로 거부할 수 있다. 반면에, 현행 소득세법상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부모와 함께 거주하거나,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생계를 같이 해야 한다. 즉, 상기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 박충권 의원은 “6억원대 억대연봉 후보자가 부모를 부양한다며 연말정산 혜택은 챙기고, 부모의 재산 공개는 거부한 것은 탈세의혹과 검증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과연 법위에 있는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답다. 국세청은 이제라도 환수조치하고,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직자윤리법은 허위 고지거부나 불성실한 재산 등록에 대해 경고, 시정명령,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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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최한기의 '농정회요' 제1책, 제11책 최초 발견...국내외 유일 완질본 공개, 3일 발표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장서각은 기존에 10책으로만 알려져 있던 최한기(崔漢綺)의 농업 저술서 『농정회요(農政會要)』의 제1책과 제11책을 최초로 발견, 국내외 유일의 완질본(전 11책, 25권)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서각본의 발견은, 2024년 부여 함양박씨 구당 박세영 종가의 전적에서 『통경(通經)』을 최초 발견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로, 국가 유물 발굴 및 연구 분야에 중대한 기여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농정회요』는 일본 교토대 가와이문고가 소장한 필사본(제2책~제10책)만이 알려져 있었으며, 제1책이 누락된 탓에 저술자와 집필 연도조차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에 장서각본을 통해, 저자가 최한기며, 저술 연도는 1837년, 책 전체는 전 11책(25권)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났다. 장서각본은 교토대본과 달리 낙질 없이 필체가 균일하고 정교해 선본(善本)으로 평가된다. 특히, 그간 존재 여부조차 불분명했던 제1책과 제11책의 최초 발견은 『농정회요』 전체 구상의 실체를 복원하는 데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농정회요』, 농업 경제정책 9개 주제를 집대성한 실용 농서 『농정회요』는 농업을 둘러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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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