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반이 일종의 가을소풍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지난 28일 팔공산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반 1학년에 재학 중인 120여 명의 재학생은 이날 오전 팔공산 올레길 1코스인 시인의 길을 출발해 방짜유기박물관을 거쳐 북지장사를 돌아오는 왕복 5km 코스를 약 2시간 동안 걸으며 학우 간 우의를 다지고, 사제 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만학도를 위한 성인학습자반을 지난해 개설해 주중 온라인 수업, 주말 캠퍼스 강의실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걷기에 나선 학생들은 학업은 물론 생업 얘기도 나누고, 배낭에 싸 온 간식을 나눠 먹는 등 마치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지도교수와도 강의실서 미처 나눌 수 없었던 학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기도 했다. 걷기대회에 최고령으로 참가한 하숙임(78)씨는 “가을 단풍이 멋지게 물던 팔공산을 걷는 오늘은 어릴 적 소풍 갔던 것처럼 마냥 즐겁기만 했다” 면서 “늦깎이 대학생으로서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는 기쁨이 쏠쏠하고 또 함께하는 학우들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했다. 행사를 준비한 배선영(41)씨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동물보건과는 학과 개설 이래 처음으로 동물보건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반려동물 복지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선서식과 수혼제(獸魂祭)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학교 동물보건과는 27일 오후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2학년 재학생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동물보건사 선서식 및 수혼제를 개최했다. 동물보건사 선서식은 촛불 점화,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는데, 학생들은 배동화 학과장으로부터 촛불을 점화한 후, 예비 동물보건사로서의 동물보호 및 복지증진의 중요성을 깨닫고 동물의료 전선에서 전문인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수혼식에서는 수의학 및 동물문화산업 발전의 전반에 걸쳐 동물보건전문인을 배출하는데 기여하고 생을 마감한 실습동물들에게 감사함과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헌화와 묵념을 했다. 행사에 나선 김다경(2년) 학생은 “오늘 선서식과 특히 수혼제를 참석하며 예비동물보건사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동물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고 했다. 배동화 동물보건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출범한지 벌써 2년으로 내년이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지난해 개최된 영진종합작품전에 관람객들이 만화애니메이션과 부스를 방문, 작품설명을 듣는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26~27일 양일간 교내 백호체육관,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2023 영진종합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는 주문식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솜씨를 발휘한 신기술분야 작품, 산학연 프로젝트로 진행한 작품 등이 백호체육관 내 66개 부스에서 체험과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또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는 공연과 발표회 경진대회 등도 잇따라 열린다. 계열학과별 대표적인 작품을 살펴보면 컴퓨터정보계열은 기상 변화에 따른 ‘태양에너지 예측 AI시스템’, △AI융합기계계열은 ICROS 2023 학생부 논문대회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우수논문상을 받은 ‘운전자 및 주변 분석에 의한 졸음운전 경고 장치’ 작품을 전시한다. △반도체전자계열은 ‘나만봐죠(스마트횡단보도)’,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회전전광판’△건축과는 MZ세대를 위한 도시단독 주거 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전시디자인전공 홍보부스’를 설계 실현한 작품을 펼쳐 보인다. △국방군사계열은 군 보급품 등 군수물품 전시, △콘텐츠디자인과는 포항시청과 포항테크노파크와 업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 17일 교내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침 등교 시간에 커피우유를 100여 명에게, 이날 오후 5시는 도서관을 찾은 재학생 600여 명에게 샌드위치, 음료, 과일, 초콜릿 등의 간식세트를 전달했다. 오후 간식나눔 행사에는 이 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등 교직원들이 나와 간식을 전달하며 중간고사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간식을 받아 든 최미정(간호학과, 4년) 학생은“중간고사 첫날이라 힘들었는데, 간식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시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간식나눔 행사는 새벽까지 공부하며 아침밥을 거른 학생들에게 아침에 커피우유를 준비했다”면서 “중간고사애 모두 힘내고 즐거운 캠퍼스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이 UN이 지정한 ‘세계 소녀의 날’을 기념해 아프리카 소녀들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 소속 재학생 30여 명은 ‘세계 소녀의 날’인 10월 11일을 맞아 월드비전에서 제공한 여아기본권보호, ‘베이직 포 걸스(basic for girls)-면생리대 그 이상의 가치를 담다’ 영상 자료를 시청한 후 면생리대를 제작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가은(간호학과 2년) 학생은 “우리들이 만든 생리대로 아프리카 소녀들이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아프리카 소녀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보현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우리 학생들이 국경을 초월한 생명 존중, 인류애 실천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제작한 생리대는 국제봉사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책맹탈출클럽’ 1등을 차지한 트라이앵글팀(간호학과 이은영, 정경미, 김민석 1년, 왼쪽부터)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개최한 ‘책맹탈출클럽’행사가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책맹탈출클럽’행사는 재학생이 2~3명이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사전에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독서퀴즈 등 온오프라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이벤트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책맹탈출클럽’으로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제16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책맹탈출클럽’ 행사는 선착순으로 20개 팀을 선발했고 추가 희망자를 더해 총 22개 팀, 총 55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도서관에서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타일러 러쉬 작가의‘두 번째 지구가 없다’, 김초엽 작가의 ‘우리는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박예은 작가의 ‘칵테일, 러브, 좀비’ 등 3권 책을 제시했다. 참가팀은 도서관 로비와 시청각실, 2층 북카페 등 총 6개 코스에 제시된 독서퀴즈 3개 풀기, 메타버스캠퍼스 퍼즐 맞추기, 표지 틀린그림찾기, 스무고개 게임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미션을 수행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이동규 평태선 서순복 백승기(왼쪽부터) 학생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최근 개최된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고 9일 밝혔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5~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시도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일반부와 시니어부, 그리고 이벤트 경기로 대학부 등에 선수와 임직원 등 약 800명이 참가했다. 2인1조 포섬 베스트볼 방식 18홀에서 진행된 대학부 이벤트경기에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영진전문대는 서순복(2년), 평태선(1년)조가 5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이동규(2년), 백승기(1년)조가 60타를 기록하며 준우승에 오르는 등 참가 2개 팀이 모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서순복 학생은 “대학부 선수로 난생 처음 참가한 대회이자 1회 문체부장관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제대로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가 영진전문대 보건의료행정과와 손잡고 영진전문대 교직원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북보건소와 보건의료행정과는 지난 5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지역사회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040세대는 타 연령 대비 건강위험 요인이 많고 적절한 관리가 어려운 건강관리 취약 계층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주요 대상군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우선 영진전문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대학교 교직원 가운데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 외에도 교육을 희망 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이론, 신체활동 및 영양 이론 및 실습,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 교육을 한다. 또 마지막 주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학생과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2일간 펼치며 이 기간에 이동 금연 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이영옥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바쁜 일상으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 특히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제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콘텐츠디자인과가 최근 3년 평균 취업률 81.9% 달성에 이어 대구시 ‘스타기업 100’에 선정된 ㈜나노아이티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증받는 등 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 배출 명문 학과로 우뚝 섰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가진 장학금 기증식에는 박상수 나노아이티 대표와 영진전문대 장현주 교무부총장, 손준용 콘텐츠디자인과 학과장, 변지환 교수 등이 참석했다. 나노아이티는 기업의 고객 소통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비즈니스 통합 메시징 전문기업이다. 단체 문자, 카카오 알림톡, 웹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금 기증에 나선 박상수 나노아이티 대표는 “웬만한 4년제 대학보다 영진전문대 디자인과 출신이 훨씬 더 실무를 잘합니다”라며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고 “ 이번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디자인과는 시각디자인반, 온라인콘텐츠마케팅반, 영상크리에이터반 등 3개 협약반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 배출에 매진하고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가 개최한 재학생 파크골프 대회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학습자 친화형 성인학습자반을 개설하고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오는 5일까지 선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인생 2모작을 여는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만학도를 비롯해 재취업을 준비 중인 고졸 이상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비롯해 취미와 건강을 도모하는 스포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학습자 친화형 플렉시블(flexible) 클래스’를 통해 재창업, 재취업으로 성공적인 뷰티플라이프 리빌딩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대학교 성인학습자반은 주중ㆍ주말ㆍ계절학기 및 온오프라인 등 탄력적인 수업운영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생들에게도 정규 과정을 무난히 수료하도록 지원한다. IT온라인창업과(컴퓨터정보계열, 2년제, 60명)은 온라인창업기초부터 마케팅, 창업까지 실습하며, 스마트스토어 CEO,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의 창업과 IT시스템 운영 및 IT콘텐츠 개발자로 진출할 수 있다. 스마트제조융합엔지니어양성반(AI융합기계계열, 20명)은 디지털설계 제작 기술인 3D모델링, 3D프린팅, 스캐닝 기술 교육, 자동화설계 및 로봇제
영진전문대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장학금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능형로봇 사업단’(이하 지능형로봇 사업단)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 130명에게 ‘성과형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이 대학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가진 장학금 수여식엔 지능형로봇 사업단이 개설한 신기술 교육과정을 이수해 ‘마이크로디그리’를 획득한 우수 교육생 20명과 지난 하계방학 중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CO-Week 아카데미’에 참가해 신기술분야 강좌 교과목을 이수한 110명 등 AI융합기계계열 재학생 총 130명이 총액 5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13개의 첨단 분야를 선정했다. 2021년부터 6년간 각 분야별로 매년 110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컨소시엄별로 4년제 대학 6개교와 전문대 1개교로 구성됐는데, 영진전문대는 전체 13개 분야 중 지능형로봇, 인공지능, 반도체소부장 등 총 3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전국 전문대 가운데 최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갖춘 우수한 현장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이를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LINC3.0 2023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를 열고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뽑힌 11개 팀을 시상했다. 22일 이 대학교 교수회관 회의실에서 가진 시상식에선 이야기꾼(Taleteller) 작품을 선보인 C&U팀(최연주·강병관·고건호·김정원·박순범·변성환, 컴퓨터정보계열, 3년)이 대상을 차지해 2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을 받았다. 대상 작품인 ‘이야기꾼(Taleteller)’은 아이를 둔 맞벌이 부모를 위한 동화책 제작 앱(App)이다. 자녀에게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는 대신 챗 GPT와 관계/비관계형 데이터 관리를 활용, 간단한 키워드를 입력해 자동으로 동화를 작성, 아이에게 읽어주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이다. 조도, 미세먼지, 빗물, 가스, 온습도센서 이용해 창문 주변의 환경을 감지하고 작동할 수 있는 자동창문(Automatic window)작을 출품한 25.67팀(이창현 등, 반도체전자계열, 2년)과 횡단보도 바닥에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보건의료행정과가 최근 대구 수성중동병원(병원장 이창민)과 주문식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대학교 회의실에서 이창민 수성중동병원 병원장과 장현주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병원 경영 및 원무 관리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의료현장 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2011년 대구 수성구 중동에 설립된 수성중동병원은 재활(통증)의학과, 내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 중으로 치매, 중풍 등 뇌·신경성 질환 및 내과적 질환(혈액투석실)과 우울증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 알콜의존증의 집중 치료를 위해 24시간 입원병동 운영, 정신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야간에도 응급 입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혁 수성중동병원 총괄이사는 “체계적인 보건의료행정 관련 이론 및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향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이번 협약에 기대감이 큽니다. OJT형태의 현장 실습을 통해 우리 병원의 조직 문화에 적합한 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