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은 19일 7개 독립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토록 하는 자신의 중재안에 대해 "앞으로 모든 토론에 참석해 눈물로 호소할 생각"이라며 진지한 검토를 요청했다. 친박 중진인 김 의원은 또 중재안 제시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관계가 더 악화될 가능성에 대해 "제 스스로 친박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때 가서 입장을 밝히겠으나, 아직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CBS 라디오에 잇따라 출연, 박 전 대표와의 결별 가능성에 대해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사고락을 같이 한 동지적 관계인데 그렇게까지 말했겠는가"라며 "중간에 전언한 사람이 잘못 전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가 `친박에는 좌장이 없다'고 말한데 대해 "한번도 제 입으로 좌장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고, 친박 내 훌륭한 선배가 많은데 좌장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으며 그런 말이 면구스러웠다"며 "그 부분에는 부담이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중재안에 대해 "수정안이 경제적 이익은 훨씬 큰데, 거기에 독립기관을 보내자는 것이니까 모든 안보다 좋은 안"이라면서 "플러스 알파에 정부의 기구인 독립기관을 보냄
국토해양부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지자체, LH공사, SH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27일 수립한 의 각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금자리주택 예정지인 수도권 개발제한구역내의 불법행위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제도를 엄중히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개월 동안(2009년 9월∼2010년 1월) 보금자리주택, 2기 신도시,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등에 대하여 범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총 1,061건의 탈법·불법 행위를 적발하였고, 이들 행위에 대하여 원상복구, 철거, 고발 등의 조치를 완료(799건, 75.1%)하고, 이행명령 및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진행 중이다. 지속적인 현장단속, CCTV설치, 투파라치 제도, 보상투기 피해 사례집 배포 등의 효율적 운영으로 최근에는 투기행위가 줄어들어 보금자리 및 신도시 등의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올해에도 현재 추진 중인 투기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한편, 그간 단속이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보완방안을 마련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하였다. 수
농촌진흥청에서는 국내 육성 버섯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2월 24일까지 종균 분양 신청을 받는다. 버섯 국내육성 품종의 확대보급사업은 작년 처음 시작해 93개소에 10종류 20품종의 종균 공급과 접종원을 분양한 바 있다. 올해도 느타리 등 균상재배 버섯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과 연계해 신청하는 품종에 대해 전국 50개소를 선정하고 종균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병 재배 등 자가배양 농가에게는 시범사업이 아니더라도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는 품종을 접종원 형태로 분양하려고 한다. 최근 농진청에서 육성해 선보인 분홍느타리 ‘노을’, 노랑느타리 ‘금빛’ 등을 포함해, 2009년 신품종인 느타리버섯 ‘흑’, ‘구슬’과 팽이버섯 ‘백아’, 만가닥버섯 ‘해미’도 처음으로 보급한다. 모든 버섯작목이 품종보호대상으로 개방되는 2013년 이후 버섯과 관련된 로열티 부담액은 92억원이 예상되어, 국내 고유품종의 확대보급을 통한 로열티 경감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 확산 속도가 느린 원인은 1990년대 중반 이후 느타리 등 균상재배가 감소하고 병 재배 위주의 자가 배양시설이 증가하면서 기존의 버섯종균 배양소를 통한 종균공급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가진 보라색 당근 ‘보라매’를 개발해 농가 보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당근은 주황색으로 베타카로틴이 주성분이나, 이번에 개발된 ‘보라매’는 뿌리 속 색은 주황색이고 껍질부분은 보라색이어서 베타카로틴뿐만 아니라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성분을 추가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뿌리 모양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원추형으로 뿌리 끝이 통통하게 잘 형성되며 뿌리 표면이 매끄럽고 당도(10.1°Brix)가 뛰어난 품종이다. 주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늘고 채소도 칼라 시대를 맞아 당근도 보라색, 노랑색 등 다양한 품종이 요구되고 있으나, 재배품종은 전량 수입품종에 의존하고 있는데, 수입품종은 뿌리 모양이 국내에서 선호하지 않은 긴 당근으로 재배농업인과 소비자의 기호에 맞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권영석 박사는 “현재 보라매 등 다양한 기능성 컬러 당근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 품종이 농가에 보급될 경우 당근의 부가가치 향
시사뉴스 창간 발행인 강신한 회장이 19일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강신한 회장은 “나라를 빼앗긴 불우한 시대, 비록 타국에서라도 독립을 위한 강한 열망을 실현시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큰 뜻을 느꼈다”며 “시사뉴스 임직원들은 바른언론의 열망을 꿈 꿀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신한 회장은 상해 임시정부청사 발전을 위한 성금과 함께 현지 관리인들을 격려했다. 상해 임시정부 청사는 3층으로 된 벽돌집으로 마당로(馬當路)에 있고 1926년부터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1932년 직후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청사로 사용했던 곳이다. 1층에는 임시정부 요인들이 단체로 촬영한 사진이 걸려있고, 2층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사진이 걸려 있다. 현재의 수준으로 단장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당시 한국 정부가 중국에 강력히 요구한 것이며, 그에 들어가는 경비는 한국의 한 대기업에서 모두 부담했다. 이곳은 이전에 중국인이 살고 있었지만 한국으로부터 많은 돈을 받고 타지역으로 이사를 했다. 이 곳 안내원들의 말에 의하면 하루에 700명∼1000명의 한국인이 다녀간다고 했다. 관람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골목입구에 참관인을 안내하는 사무실에서 접수를 하고
수원시 도서관이 다양한 독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즐겨찾는 도서관이 될 전망이다. 먼저 도서관의 온라인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로써 각 도서관별로 분산 제공되던 도서검색,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좌 안내, 사이버 강좌, 전자책 이용, 대출도서 조회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가정에서 편안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서대출시 각 도서관별로 회원에 가입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시스템을 통합, 수원시 도서관 중 한 곳에서만 회원으로 가입해도 수원시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독서치료, 화성과 역사논술, 다문화 프로그램, 저탄소녹색성장 프로그램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아동층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 24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에게 1회 10권씩 가정까지 무료로 책을 배달해 주는 ‘두루두루 서비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의 저소득층 어린이와 장애인에게 독서치료, 독서지도, 순회도서대출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침내 완료됐다. 지난 2월 8일 MBC 엄기영 사장의 사퇴와 함께, 지난 2년여에 걸친 이명박 정권의 부단한 방송장악 계획은 최종 마무리됐다. 하지만 그 과정은 엄청난 무리수로 얼룩진 것이었다. 내용과 절차 측면에서의 정당성은 현저히 낮았으며, 지난 2년간 크고작은 사회적 저항이 그치지 않은 것은 그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2008년 5월∼7월 촛불저항 직후 방송장악의 포문을 연 것은, 같은해 7월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이 KBS를 예로 들며 “방송의 중립성 측면도 고려해야겠지만, (KBS 사장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기조를 적극적으로 구현하려는 의지가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히면서부터다. 이는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방송은 ‘국가권력의 피아노’가 돼야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공개 천명한 것에 해당한다.권력을 위한 멜로디만 연주하라?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
인천시가 개발제한구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인다. 시는 개발제한구역에 존치돼 있는 20호 미만의 취락단지 주민들을 위해 도로개설공사 등 생활편익사업과 함께 생활비 지원을 통한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총 사업비 80억6600만원을 들여 남동구 도림지구 등 3개 지역 개발제한구역에 도로개설사업을 비롯한 주차장 건설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남동구 도림2지구내 도시기반시설 공사로 8억5000만 원을 들여 길이 400m, 폭 6m의 도로개설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또 남동구 남촌동 개발제한구역 안에 68억 원을 들여 1만4300㎡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한편 서구 독가촌지구에 사업비 4억1600만원으로 길이 434m, 폭 6m의 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시는 이어 남동구 지역에 살고 있는 87가구를 비롯해 부평(98가구), 계양(391가구), 서구 지역(54가구)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630가구 주민들을 위해 1억9500만 원의 생활비용보조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630가구 1580명에게 지원되는 생활비용보조는 수도세를 비롯해 전기료 등 공공요금이며 일부 학생들에게는 학자금과 장학금이 지원
안산시 사동 복합개발사업 참여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박주원 안산시장(52)이 검찰에 소환됐다. 안산시 사동 복합개발사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18일 박주원 안산시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 시장은 사동 복합개발사업 시행사인 D사로부터 사업 참여 대가로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께 강모 구청장과 함께 SM5 승용차를 타고 수원지검에 자진 출두했으며 혐의 내용을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혐의 내용은 전혀 모르는 일이며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신용석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특수부 영상 녹화조사실에서 한정일 검사로부터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필요한 경우 박 시장과 사동 복합개발사업 시행사인 D사의 김모 회장 등과도 대질심문을 계획하고 있다. 검찰은 박 시장을 상대로 이날 오후 늦게까지 조사한 뒤 일단 귀가조치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현직 시장을 소환해 조사해보고 나서 혐의가 있는지 판단할 수는 없지 않겠냐”고 말해 박 시장의 사법처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검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측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동희 안성시장(56)에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8일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시장에게 벌금 500만원 및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 이 시장의 지위와 받은 금액의 액수가 상당히 큰 점을 감안하면 부정수수의 내용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이 시장이 범행사실 전부를 자백했고, 전과 없이 벌금을 2번밖에 내지 않은 점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한편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성시의회 전 의장 김모(65)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6월의 실형과 함께 추징금 1억5222만5600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알선수재에 대해 김 씨는 공무원 집무에 관한 청탁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2005년 골프장 시행업체에게 인허가 업무와 관련된 공무원을 소개해준 점을 감안할 때 인허가 업무와 관련된 만남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며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판단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06년 5월 안성시장 선거 당시 골프장 대표 공모(43
‘성광하’ 통합시 출범 준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2시에 김대진 준비위원장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시 명칭에 대한 시민 선호도조사와 시민공청회에 제시할 광남시, 광주시, 한산시, 한성시, 한주시 등 5개의 통합시 명칭이 선정됐다. 이번 명칭 선정기준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시민공모 결과와, 16일 개최된 통합준비위원회 자문단에서 제시된 의견을 참고하여 활발한 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5개 명칭은 18일 3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남여 30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 전문조사기관에 의한 전화면접 조사를 통해 시민 선호도조사를 하게 된다. 또한 19일 성남시민회관에서 각 시에서 1명씩 추천(학계, 언론계 등)받고, 통합준비위원회 자문단에서 1명을 추천해 시민공청회를 하게 된다. 한편 통합시 준비단의 이재문 기획총괄팀장은 “통합시 명칭의 최종적인 결정은 시민 선호도조사 및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준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기숙 학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도· 점검 활동을 실시한 결과 총 4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모두 행정처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도내 41개 기숙학원에 대해 특별 합동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시설 임의 변경, 과대·허위 광고, 보험 배상기준 미달 등 25개 기숙학원에서 49건의 위반사례를 적발, 행정처분했다 고1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사례로는 시설 임의 변경 11건, 과대·허위 광고 7건, 정원 초과 운영 3건, 보험 배상 기준 미달 4건, 시설 기준 위반 2건, 급식기구 미비 등 기타 22건이다. 이에 교육청은 시설 기준 위반 2개원에 대해 교습정지 처분할 예정이며, 시설 임의 변경 등 23개원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 또한 보험 배상기준 미달 및 학원 수강료 미표시 7개원에 대해서는 총 3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숙학원의 불법·편법 운영으로 인한 수험생 및 학부모의 피해를 예방하고 학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건전하고 안전한 기숙학원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천 중구는 유가자유화에 따른 석유제품 판매업자에 대해 유통단계의 거래가격을 표시하게 함으로써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석유류 가격표시제’이행여부를 19일까지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물가안정에 관한법률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의거 석유가격표시제 실시 대상업체인 동양산업(주)직영 사동주유소 등 29개 업소를 대상으로 ▲표시가격과 판매가격이 다르게 표시하는 등 가격을 허위로 표시한 경우 ▲판매가격을 표시하지 아니한 경우 ▲고시기준에 의한 표시기준을 위반한 경우 와 함께 소비자가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는 가격표시판 설치, 할인·가격 표시방법, 가격표시판에 표시할 수 있는 숫자의 크기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가격 허위 및 표시방법 위반으로 2차에 거쳐 시정권고를 받은 업소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점검시 확인된 유종별 판매가격을 중구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소비자의 선택권 및 알권리를 적극 보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