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4일 삼성 강남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의 매장 내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무빙스타일 202 소상공인 포럼'을 진행했다. 무빙스타일은 ▲디스플레이 종류 ▲화면 크기 ▲제품 색상 ▲스탠드 타입 ▲스탠드 색상 ▲선반 유무 등에 따라 총 202가지 조합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은 각양각색의 매장 환경에 맞춰 자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무빙스타일 202 소상공인 포럼'에는 숙박업체∙공방∙필라테스샵 등 다양한 분야의 매장을 운영하는 6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실제 무빙스타일 매장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 날 발표자로 나선 한옥스테이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의 이한욱 대표는 고객 방문 시 무빙스타일 화면에 웰컴 메시지를 띄우고 숙소 내부 공간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무빙스타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한욱 대표는 "기능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디자인이 한옥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화과자 공방 '마쥬네' 박정우 대표는 "클래스 참여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무빙스타일에 화과자 제작 과정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며 "고객 반응이 좋아 주문량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로, 올해는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삼성물산과 함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 LH와의 협업 전시를 통해 '모듈러 홈 솔루션'을 국내에도 소개하며 모듈러 홈 솔루션 사업을 국내외로 적극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삼성 '모듈러 홈 솔루션'은 모듈러 건축에 최적화된 스마트싱스 기반 AI 홈 솔루션이다. AI 가전과 센서∙조명∙도어락 등 IoT 기기, 냉난방공조 시설, 에너지 솔루션, 환기 시스템 등 건축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기들이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연결돼 실내 환경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모듈러 건축과 함께 턴키 방식으로 제공돼, 입주자는 입주 후 로그인만 하면 삼성전자 AI 홈이 제공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일상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LH 전시장 내에
◇신규 임원 승진 ▲김수찬 ▲김재만 ▲박정환 ▲박주훈 ▲이광대 ▲이명현 ▲이민영 ▲최용준 ▲최현희
◇신규 임원 승진(한화생명) ▲김락규 ▲유상선 ▲윤호재 ▲이상원 ▲장용숙 ▲최종선 ◇신규 임원 승진(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재성 ▲이강호 ▲채상천
<한화투자증권> ◇신규 임원 승진 ▲김용민 ▲김태우 ▲윤치호 <한화자산운용> ◇신규 임원 승진 ▲정윤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세계 상호관세 부과 등이 적법했는지에 대한 심리에 본격 착수하는 가운데, 백악관은 상호관세 등이 무효화될 경우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간) 밝혔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법원이 행정부 의견에 반하는 판단을 내릴 경우 대체 계획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백악관은 언제나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며 "대통령 참모들이 그러한 상황을 대비하지 않는다면 무모한 일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플랜B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고, "우리는 이번 재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보좌진의 법률적 주장에 100% 확신을 갖고 있으며 대법원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IEEPA 외에도 국가안보를 이유로 특정 품목에 관세를 매길 수 있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활용하고 있다. IEEPA에 기반한 관세가 무력화될 경우 232조를 더욱 공격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법원은 오는 5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 것이 적법한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가속화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FutureScape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FutureScape'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 실증을 진행하는 '실증 트랙(Track)'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트랙' 두 가지로 운영된다. 지난 4월 공모에 총 280여개 회사가 지원한 가운데 실증 트랙 6개사와 미래 트랙 6개사가 선발됐다. 이번 2025 FutureScape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실증 트랙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들이 사업 실증 성과를 발표하고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행사는 삼성물산 조혜정 DxP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6개 스타트업 대표, 삼성전자, 삼성벤처투자, 삼성노블라이프 등 관계사와 서울경제진흥원, 삼성물산 임직원
◇과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부 글로벌교육과장 최서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5일) 수요일은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 중부내륙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4121.74)보다 66.27포인트(1.61%) 내린 4055.4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6.57)보다 4.29포인트(0.79%) 하락한 919.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7.9원)보다 5.6원 오른 1443.5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함께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Rising Leaders 300’6기 기업 1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Rising Leaders 300’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산업의 핵심 주자로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가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6기는 지난 9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무신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파미셀 등 유망 중견기업 19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300억원, 초년도 기준 최대 1.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수출입금융 솔루션 △ESG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미래 산업과 유망 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6기 선정 기업들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참여해 오는 16일까지 주요 차종 7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옵션을 포함한 차량 가격이 4,000만 원이면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코세페 대상 차종별 할인 혜택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10% 혹은 선수금 10%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렉스턴 뉴 아레나 5% △무쏘 스포츠&칸 5% 등이다. 이에 따라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트림(가격)에 따라 314만~397만 원의 할인 혜택(옵션 제외)을 받을 수 있으며, 옵션을 포함할 경우 혜택 폭이 더욱 커져 2,80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렉스턴 뉴 아레나 프리미엄은 199만 원 할인된 3,700만 원대부터, 무쏘 스포츠&칸은 151만 원 혜택이 적용된 2,800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코세페 해당 모델 외에도 11월 한 달간 차종에 따라 구매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액티언 ▲토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