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 야구 팬들은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 공간에서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스마트싱스 체험존으로 구성해 실제 야구 경기를 하는 것과 같은 동선을 구현했다. 먼저, 관람객들은 1~2루의 '갤럭시 Z 폴드7'을 형상화한 대형 스크린에서 좋아하는 구단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고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야구 소품 또는 자신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초슬림∙초경량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7'의 가벼운 무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2억 화소 카메라로 원하는 사진을 촬영한 후 선명한 화질로 확대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2~3루 '갤럭시 Z 플립7'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 분야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한국마사회는 공식 후원사로서 말산업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 3개사(말타, 에이아이포펫, 홀텍)와 함께 ‘말산업 창업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말타(대표 김아라)’ 부스에서는 실내 승마체험을 제공하며, ‘홀텍(대표 정성헌)’ 부스에서는 승마를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라이딩스테이션 P2를,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 부스에서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한 말 파행 진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룰렛이벤트와 더불어 텀블러, 우산, 피크닉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행사장 내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 ‘말산업 창업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 토크콘서트에서는 말산업의 현황과 창업 아이템,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9일(수) 냉방시설이 없는 3호선 경복궁역을 긴급 현장점검하고, 서울지하철 노동자와 시민 보호를 위해 냉방보조기기 설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김지향 의원(시민권익위원장)도 함께했다. 현재 서울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곳(18.5%)이 비냉방 역사로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 개통된 지 오래된 2~4호선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으로, 개선이 시급하나 예산 부족으로 냉방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만 되면 시민 불편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임시방편으로 지상역사 15개 역에 냉방보조기기 60대를 8월부터 긴급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을 살펴본 최호정 의장은 “앞서 행정사무감사때도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것을 수차례 지적했지만 하나도 개선된 것이 없다”라고 지적하며, “117년 만에 가장 더운 7월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냉방보조기기 설치 또한 최대한 당겨 늦어도 7월 중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시즌2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한 순간에 세계가 멸망하고 평범한 회사원인 ‘김독자’가 10년 넘게 읽던 소설 속 세상으로 변한 가운데, 유일하게 변한 세상의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의 여정을 다룬 인기 웹툰이다.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구원의 마왕’, ‘한수영’, ‘아스모데우스’ 등 3종의 레전드 등급 영웅이 순차적으로 추가되며, 시즌1 콜라보 업데이트로 선보인 바 있는 4종의 레전드 등급 영웅 ‘김독자’, ‘유중혁’, ‘정희원’, ‘유상아’가 복각 및 리뉴얼되어 등장한다. 콜라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전지적 독자 시점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구원의 마왕’을 비롯해 복각 영웅 4종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지적 독자 시점 챌린저 패스’ 이벤트가 총 3차례에 걸쳐 오는 9월 3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챌린저 패스 플레이를 통해 ‘최초의 크리오스 소환권’, ‘전지적 독자 시점 영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오버 더 레인보우’ 전시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다양성의 공존을 뜻하며,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을 확장하고자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장애예술지원 전시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12인의 작가들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멘토링을 거쳐 ‘무지개 너머로 반짝이는 우리만의 별’이라는 주제로 멘토 작품 일부와 함께 총 1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 이후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또한 참여 작가들의 홍보와 작품 판매를 위해 오는 8월에는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대형 미술행사인 ‘뱅크아트페어’에도 일부 작품을 선별해 출품할 계획이다. 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오버 더 레인보우’ 전시를 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규모 3.0에서 5.7에 이르는 지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졌다. 현지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과 여진 여파로 도로에는 균열이 발생했고 건물들은 무너지거나 파손된 모습이었다. 팔린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거리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과테말라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은 불의 고리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4년과 2017년, 2022년에는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고 2012년에는 규모 7.4의 대지진이 일어나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10일, 서울송파경찰서(서장 김용종)와 함께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도문옥 수석부행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임직원들이 참가했으며 서울송파경찰서 김용종 서장을 비롯한 관내 경찰관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수법, 대응방안, 후속 조치요령 등 자세한 피해예방 안내가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전체에서 올 1분기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약 6천여건에 달하고 피해액은 3천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것”라며 “이처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Sh수협은행과 송파경찰서가 함께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Sh수협은행은 이 외에도 주기적으로 고령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그룹이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단장증후군 환우를 비롯해 간암·유방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한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진행됐는데,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직접 제안하고 기부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금 기간 동안 의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으며, 생계 유지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간암, 유방암 환자와 뇌경색을 앓는 노모를 부양하는 다둥이 가족, 희귀질환 단장증후군을 앓는 토성이 등이 적합성 검토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연은 ▲요양병원에서 외로이 지내는 간암 환자의 눈물(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유방암 환자의 벗어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서울 서초구 지티타워약국 서미원 약사) ▲다둥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세요(서울 은평구 서부성모의원 안재홍 원장) ▲단장증후군 토성이의 꿈은 특수분장사(서울 송파구 다사랑약국 윤희정 약사) 등이다. 간암 환자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에 유입된 서학이라는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현상을 탐구한 『서학(西學)』(김선희 지음)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 사상가의 궤적과 철학적 개념을 탐구하여 우리 안에 잠재한 사유와 문화의 근원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한 <사유의 한국사> 교양총서의 다섯 번째 권이다. 서학이라는 창으로 본 조선 후기 지성사 17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조선은 ‘서학’이라는 거대한 파도와 마주한다. 이는 단순한 서양 지식의 유입을 넘어, 조선 지식인 사회에 깊숙이 스며들어 기존의 사상 체계에 균열을 내고 새로운 지적 모색을 촉발한다. 이 책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가 던진 형이상학적 질문에서부터 뉴턴의 과학적 세계관에 이르기까지, 서학의 다양한 결들이 어떻게 조선 유학자들의 손에서 재해석되고 변용되어 새로운 사유의 지평을 열었는지 그 역동적인 과정을 추적한다. 이익, 정약용, 최한기와 같은 거인들의 지적 편력과 이름 없는 민초의 신앙 공동체 형성, 그리고 이에 맞선 치열한 척사의 논리까지, 서학이라는 창을 통해 조선 후기 지성사의 숨겨진 풍경과 현재적 의미를 탐색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 행사에서 초슬림 대화면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Galaxy Z Fold7)'을 공개했다. 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갤럭시 AI ▲2억 화소 카메라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성능 칩셋이 모두 담긴 제품으로 접었을 때는 직관적인 스마트폰 사용성을, 펼쳤을 때는 더 넓어진 대화면을 통해 몰입형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또,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16과 함께 일정을 맞춰 새롭게 적용된 One UI 8을 기반으로 갤럭시 AI와 구글 제미나이(Gemini)가 폼팩터에 최적화돼, 창작·생산성·소통 전반에서 한층 진화된 폴더블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Z 폴드7은 하드웨어와 AI를 결합해 삼성전자가 선보인 가장 진보한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조화를 이루며, 강력한 몰입감으로 직관적인 울트라 경험을 한 손에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 10일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포용적 성장 플랫폼과 금융복지서비스'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우리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전략과 의지를 밝혔다. 자사의 기업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원비즈e-MP △우리SAFE정산 등을 소개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구매기업과 협력업체 모두에게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금융지원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말에 나선 정진완 은행장은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중소기업 대상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들은 공급망·결제망·금융지원 등 핵심 인프라를 자체 구축하기가 쉽지 않아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이러한 플랫폼 안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 내수기업과 수출기업 등이 모두 상생함으로써 포용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으로 고용의 88%를 차지하는데, 이런 플랫폼 사업을 계속 확장할 때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지원해 줄 수 있다"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교육 분야 공약 중 하나인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지역거점국립대 총장 출신의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지역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해 각 지역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대학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정부 지원에서 더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진숙 후보,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30조 원에 육박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에서 사교육비를 억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지역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해 각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우수한 역량을 가진 대학이 많아지면 입시 병목현상 해소와 사교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이번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그 공약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진숙 후보자는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지역거점국립대뿐만 아니라 사립대와도 동반 성장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다는 초강수 수요 억제 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 집값 과열 양상이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지역에서 반사 이익을 기대하는 분위기이지만, 장기적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세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한도 6억 원 제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가계대출 총량관리목표 50% 감축 ▲수도권·규제지역 추가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금지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한도 6억원 제한 ▲수도권·규제지역 생애최초 LTV 80%→70% 강화 및 6개월 내 전입의무 등 수도권에 집중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확정했다. 금융 당국은 수도권·규제지역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의 최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초강수’ 규제 대책을 통해 수도권 주택을 구입시 주담대를 받으면 6개월 이내 전입 의무를 부과해 투기 수요를 차단했다. 일례로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13억 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7억 원 이상의 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