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21일 수산물에서 호흡기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동연구는 국내에서 주요 사망원인으로 알려진 ‘만성 하기도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건강 유지 활성소재를 수산물에서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다. 수과원은 사전 연구를 통해 문어, 오징어 등의 일부 수산물에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폐기종 발생 억제활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에 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러한 활성의 구체적인 소재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과원은 수산물에서 건강기능물질을 추출하고, 정제 화합물 등을 확보하여 제공하면, 서울대에서는 이들 물질들이 호흡기 건강에 얼마나 효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연구를 향후 3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손광태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위생가공과장은 “서울대학교와 협력으로 수산물에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되는 물질을 발굴해 우리 국민의 호흡기 건강 증진은 물론 수산물 소비도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중소기업의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제2차 SOC 기술마켓 인증기술 공모’를 3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자격은 정부인증 신기술과 기타신기술(특허, 실용신안 등)을 개발하거나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개인사업자는 제외된다. 항만운영과 항만시설관리에 필요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내부평가와 공동검증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술은 SOC 기술마켓에 등록하고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울산항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다. 신청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은 신청서 등을 SOC 기술마켓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SOC 기술마켓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고문과 서식, 매뉴얼 등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SOC 기술마켓 인증기술 공모는 SOC기술마켓에 가입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초기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UPA는 중소기업의 진출 문턱을 낮추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제1차 SOC 기술마켓 인증기술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태화강역을 통해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지 및 울산큰애기 상징물(캐릭터) 알리기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18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태화강역사 2층에서 중구 관광지 및 울산큰애기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광역전철이 개통된 이후 하루 평균 7천여 명이 태화강역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이 태화강국가정원 등을 다녀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중구는 관광객 유입 증대 및 각종 관광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이번 홍보 행사를 기획했다. 울산큰애기를 비롯해 울산큰애기 문화관광해설사, 중구청 울산큰애기 사랑 동호회, 13개 동(洞) 울산큰애기 홍보단 등은 매주 5명 이상씩 조를 짜서 관광객들에게 각종 관광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고 울산 중구여행 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울산큰애기와 사진 찍기 행사를 진행하고 울산큰애기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안내하며 중구의 문화 관광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도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주군은 21일 남부청소년수련관(온양읍 동상로 60)주차장에서 이선호 군수와 각 기관∙단체장, 지역 청소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총 사업비 254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 면적 5,663㎡ 규모로 2020년 5월 착공해 지난 1월 말 준공됐다. 주요 시설은 요리실과 바리스타실, 수영장, 청소년 열린마당, 교육실, 동아리실, 댄스∙노래∙밴드연습실, 다목적 공연장 등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및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시설 운영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맡게 되며, 4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지난 2009년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2019년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을 개관했으며, 이날 남부청소년수련관이 문을 열어 권역별로 청소년수련관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17일 ‘2022년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 인공지능사업단 킥오프 심포지엄’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부경대를 비롯해 일본 야마나시대, 중국 항주전기기술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 등 4개 대학의 총장, 교수,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조연설과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의 ‘로보틱스: 글로벌 이슈와 트렌드’, 하지메 호타 미래학자의 ‘AI 미래학’, 홍샤 양 알리바바 AI 책임자의 ‘차세대 인공지능을 위한 실용화 방안’, 리하이량 인텔 IT 수석 엔지니어의 ‘인텔 팩토리 AI 사용 사례’ 등 각 대학이 추천한 인공지능 분야 저명인사들의 발표가 열렸다. 부경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에 2개 사업단이 선정됐고, 이날 인공지능 사업단(단장 정완영)이 킥오프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활성화와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고등교육 분야의 대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6일 LNG 벙커링선 케이로터스(K.Lotus)호를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인도받아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에 용선했다고 21일 밝혔다. LNG 벙커링선은 LNG추진선을 대상으로 해상에서 연료를 공급해주는 선박으로, 가스공사는 지난 2019년 대한해운과 함께 쉘社의 벙커링 선박 용선계약을 수주하고 2020년 합작법인(KLBV 1)을 설립해 현대미포조선과 선박 건조계약(SBC)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규모인 18,000㎥급 벙커링선인 케이로터스(K.Lotus)호는 지난주 네덜란드로 출항하였으며, 앞으로 로테르담 인근에서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방식으로 컨테이너선 및 탱크선 등 대형 선박에 친환경 연료 LNG를 공급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LNG 벙커링 사업 지분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유럽의 벙커링 사업 운영 노하우를 확보해 국내 벙커링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자회사(한국LNG벙커링)를 통해 Truck to Ship(TTS, 트럭 대 선박), Port to Ship(PTS, 항만 대 선박), STS(Ship to Ship, 선박 대 선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꿈의 장난감’으로 꼽히는 블록 장난감의 대명사 레고는 조립법에 따라 우주선이나 멋진 건물 등 정해진 모형으로 만들 수 있지만, 마음대로 조립해 새로운 모형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블록 장난감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 크기의 블록을 조립해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기술이 나왔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공학과 김철주 교수·통합과정 양성준·정주현 씨 연구팀은 포항가속기연구소 황찬국·이은숙 박사,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UIUC)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웨이퍼1) 크기의 원자 단위 두께 박막을 조립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표지논문으로 최근 선정된 이 연구 결과는 물질의 구조를 원자 단위에서 정밀하게 설계하도록 한 성과다. 원자로 구성된 결정2) 박막은 두께나 원자 구조에 따라 다양한 물리적 특성을 지닌다. 이 박막을 차곡차곡 쌓거나 비틀어 쌓는 등 쌓는 방식을 바꾸면 각기 다른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아주 작은 크기에서만 조립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웨이퍼 크기의 큰 박막을 조립하면 계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서구의 냉전 종식 이후에도 지난해 미얀마 군부쿠데타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지역 분쟁을 둘러싼 작은 냉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포스트 냉전이 냉전의 종식이 아닌 작은 냉전으로 변주돼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산대학교가 콜로키움을 마련해 한국과 그 주변 국가들에서 냉전 혹은 열전이 어떻게 전개돼 왔는지 살펴봄으로써 이 문제를 짚어 본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인문학연구소 PNU냉전문화연구팀(연구책임자 김려실·국어국문학과 교수)은 ‘포스트 냉전과 작은 냉전들’을 주제로 '2022년 상반기 월례 냉전문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PNU냉전문화연구팀은 지난해 2021년 3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월례 냉전문화 콜로키움을 개최해 오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콜로키움은 ‘포스트 냉전과 작은 냉전들’을 주제로 3월부터 6월까지 4회에 걸쳐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엄격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교내 인문관 412호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학생, 일반 시민 누구나 당일 선착순(49명)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콜로키움 첫 강연은 오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금속분말연구실 정재원 박사 연구팀이 전기차 전력변환장치에 사용되는 고포화자화 및 고투자율 연자성 나노결정 리본 소재를 국산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 소재와 비교해 포화자화를 약 30% 이상 높이면서도 이와 동등한 수준의 투자율 특성을 나타내는 초박형 연자성 소재 제조 기술이다. 초박형 나노결정 합금 리본 소재는 1988년 일본 히타치금속에서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됐다. 최근 급성장 중인 전기차에 탑재되는 전력변환장치의 EMI 노이즈 제거를 위한 핵심 소재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해당 소재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산업기반이 전혀 없으며, 해외 수입 소재 또한 기존 개발 합금에 의존해 낮은 포화자화 특성을 가져 향후 부품의 소형화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 소형화를 위해서는 소재의 포화자화가 기존 상용소재보다 높아야 하지만, 이를 위해 철 함량을 높이게 되면 재료의 비정질 형성능이 낮아져 손실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고포화자화 특성과 고투자율 특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은 그동안 기술적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공기업 최초로 기업문화 감성 에세이 'Love Yourself'를 출간했다. 한수원은 정재훈 사장 취임 이후 의전․격식 줄이기, 회의문화 개선, 기업문화 브랜드 슬로건(Love KHNP, Wonderful KHNP) 제정 등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펼쳐왔다. Love Yourself 책은 이러한 기업문화 활동 가운데 성실과 존중, 전문성 등 일에 대한 태도는 물론,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매주 전 직원들과 소통했던 글이다. 이번에 지난 일 년간의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 꼭 갖고 싶은 직원들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그동안 Love Yourself 활동을 통해 1,500명 이상의 직원들과 온라인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민과 생각들을 함께 나누는 소통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책 출간을 기념해 직원들과 대면으로 소통하는 북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때로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쳤을 때 전혀 예상치 못한 따뜻한 말 한마디, 나를 감싸주는 토닥임으로 상처를 치유 받고 회복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는 것처럼, Love Yourself가 결정적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이하 기여자) 자녀들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한국문화적응반 운영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지난해 이슬람 무장조직인 탈레반 정권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같은 해 8월 우리 정부를 도왔던 아프간 특별기여자 391명이 한국에 들어왔고, 이 가운데 29가구 157명이 울산광역시 동구에 거처를 마련하고 정착했다. 6개월의 자립교육을 거쳐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는 현지에서 우리 대사관과 한국병원, 한국국제협력단 등 기관에서 근무하며 한국정부를 도왔던 사람들로 대부분 의사와 간호사, 통역가 등 전문직 종사자들로 알려졌다. 기여자들의 자녀 학생 85명은 21일 배정된 학교로 첫 등교를 시작했고, 노옥희 교육감은 기여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서부초에 취학하는 학생들과 함께 걸어서 등교했다. 울산교육청은 학력심의를 거쳐 녹수초와 상진초 병설유치원에 16명, 서부초에 28명, 남목중 등 중학교 7교에 19명, 남목고 등 고등학교 7교에 22명을 배정했고, 법정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등의 사유로 등교일이 다소 늦어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적발달장애인 관련 단체와 장애인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북구는 지난해 울산시로부터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유치해 시비 8억2천900만원을 지원받아 화봉동에 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어울림복지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해당 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이다.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중구에 위치한 시 센터에 이어 5개 구·군 중 첫번째로 설치되며, 상반기 중 개소 예정이다. 정규반과 단과반을 구성해 전문교사 7명 정도가 교육을 맡게 된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속적인 평생교육이 필요한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욕구에 맞는 교육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류춘희 센터장은 "졸업 이후 교육의 기회가 단절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 기술 훈련 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권을 보장함은 물론 가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생활원예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가드너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주민가드너 양성교육은 4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총 5회(매주 월요일)실시되며, 가드너 양성을 위한 기초이론 및 실습으로 테마정원 조성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성밖숲에서 성주군 대표 관광지를 주제로 한 참여정원을 조성하여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시헤 축제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본 교육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메일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선착순 모집으로 교육 참여가 확정되면 개별적으로 연락이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본 교육은 군민들의 참여를 통해 자주적으로 축제를 꾸미며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교육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 과 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