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에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10일 지역 공중이용시설(울산 남구 소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김종훈 (사)울산장애인자립생활협회 이사장, 이철호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이 참여하는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 제안된 ‘무장애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시설 이용을 돕기 위해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울산장애인자립생활협회는 주출입구에 단차(계단)가 있는 상가를 조사해 건물주와 협의하는 등 사업 진행을 돕고, 동서발전은 협의가 완료된 지역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6곳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자체, 민간기업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지역 대표 문화기관 제휴를 통한 문화 체험 제공을 위해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 ‘모던라이프’ 전시 우수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교류전 ‘모던라이프’는 내년 3월말까지 전시되며. 대구미술관과 프랑스 매그 재단(대표 아드리앙 매그)이 공동주최하는 모더니즘을 주제어로 양 기관의 소장품을 공동 연구한 프로젝트다. DGB대구은행과 대구미술관은 올해 여름 지역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의 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이번 초청행사는 약 5,000여장의 입장권을 구매해 지점 우수 고객에게 배부하는 한편, VIP고객 초청 특별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던 라이프>라는 전시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전시는 대부분의 출품작에서 모더니티의 전이와 변용적 측면을 발견할 수 있다. 양 기관의 소장품 중 78명 작가의 대표작 144점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는 1전시실과 아카이브 섹션과 맞닿아 있는 어미홀 등 크게 두 곳의 장소에서 총 8개의 테마가 소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3일 2021년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기관)을 수상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이 제안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며, 울산광역시는 올해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이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한 10개 지역별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됐다. 동서발전은 공동위원장과 집행위원을 맡아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구축과 출범에 기여했으며, 총 14개 실행의제 중 4개 의제에 참여해 플랫폼 활성화를 지원했다. 동서발전이 참여한 4개 의제는 △인권도시 울산 구현, △노년층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장애 없는 도시 만들기, △맑은 삼동면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등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시민들이 발굴한 사회문제를 지역 공동체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혁신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울산 소재 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 △울산항만공사, △에너지경제연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울산 북부경찰서가 현재 진행 중인 전화금융사기(이하 보이스피싱)에 대한 수사를 외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를 담당하는 경찰이 자리를 비운 데다, 다른 경찰은 맡은 업무가 아니라는 게 수사 외면의 이유여서 기강 해이에 대한 비난이 거셀 전망이다.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지난 2일 은행에서 정부 지원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해준다는 문자를 받고 담당 직원의 권유대로 모바일을 통한 앱 설치 및 신청서 작성 등을 해서 제출했다. A씨는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번호가 실제 은행 대표번호이고, 또 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앱 설치여서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틀째 진행되는 대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또 앱 설치 후 모바일 운영체계가 달라져 있는 점 등을 수상하게 여긴 A씨는 해당 은행에 직접 전화를 걸어 이 모든 게 보이스피싱 이란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주거래 은행의 모든 계좌를 정지시킨 A씨는 신분증 재발급을 위해 경찰서로 가던 중 또다시 보이스피싱 전화가 걸려오자 20분 후에 다시 통화하기로 약속하고 이 모든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이 해당 전화번호 추적 등 현재 진행 중인 보이스피싱에 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난 1일 울산 본사 강당에서 2021년 공채 신입사원 93명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열었다. 이번 입사식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신입사원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으로 개최됐다. 입사식은 환영사, 신입사원 선서,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CEO 특강에서 김영문 사장은 동서발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신입사원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들어온 신입사원 93명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1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채용에서 면접전형 전반에 걸쳐 외부 채용감사인 제도를 도입했다.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채용 면접의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서발전은 이번에 지역인재 77명, 국가유공자 11명, 장애인 5명, 저소득층 7명, 고졸인재 10명을 선발해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총 채용인원 93명 중 18명을 울산지역 인재로 채용해 본사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2021년 27%)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1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DGB대구은행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겨울맞이 행사로, 올해 대구지역 첫 번째 행사는 서구 비산동에서 실시됐다. 27일(수) 오후 진행된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일원과 DGB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비산동 소재 6가구에 1,200여장의 연탄 전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말까지 7천만원 상당의 연탄 85,400장을 대구지역 8개 구·군과 경북지역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27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올해 겨울철은 평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전달한 사랑의 연탄으로 추위를 녹이고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나눔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역사회 시니어 계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5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 내 시니어스마트센터에서 ‘노인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시니어 스마트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박기석 울산북구노인복지관장, 이철호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울산시, 시의회, 구․군,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60여개 기관이 함께 출범한 ‘2021 울산 지역문제 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 안건으로 상정된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울산북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PC, 키오스크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시니어스마트센터를 구축하고, 디지털 튜터를 상시 배치해 교육활동과 체험을 병행하는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시니어스마트센터 구축 지원으로 지역사회 시니어 계층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고, 코로나19로 변화된 노인복지서비스 환경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스마트센터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지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가 부스로 참가, 소상공인 업체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품, 외식산업의 최신 트렌드 정보제공과 우수 식품, 외식업체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한자리에 모이는 본 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며, 제10회 대구 커피 &카페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음식 전시관, 시식관, 무대 행사, 음식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음식산업 관련자들을 위한 경영 및 금융 상담을 위해 4일간 부스 운영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업체는 물론, 관람객 모두 자유롭게 상담을 실시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활용 자금 조달 방안, 마케팅 자문, 상권분석 등의 종합적인 경영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다수의 박람회 참가로 다양한 상담을 진행해온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이재용 과장은 “박람회의 경우 자금 상담 및 판로개척 등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하면서 “실질적으로 판로개척의 경우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최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퇴장을 놓고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문제의 심판 퇴출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구 선수는 지난 19일 경기 5회 2사 2, 3루에서 스탠딩삼진을 당하자 헬멧과 방망이를 집어던지며 판정에 어필하다 퇴장 당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2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울산상공회의소,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함께 ‘동남권 ESG 포럼’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NK와 지역 상공회의소들은 동남권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환에 힘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의 발전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환경부 한정애 장관, 부산상공회의소 이영활 상근부회장, 울상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구자천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완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상공인과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동남권 ESG 포럼이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기업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도출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영상을 통해 “동남권은 제조업이 주력산업이므로 탄소중립 달성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포럼을 밑거름으로 기업과 금융이 함께 손잡고 나아가 ESG경영을 선도하는 대표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기조 강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김상근)은 RPA(로보틱스 프로세스 자동화)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웨비나(Webinar)’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한 RPA 도입 및 운영과 RPA 관련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삼성SDS와 함께 진행했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비대면 세미나 플랫폼이다. DGB금융그룹 계열사별 디지털·IT 담당자와 RPA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실시간 온라인 웹 세미나에 참여해 RPA 도입 및 운영 시 필요사항과 솔루션 특장점 및 RPA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대외 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DGB데이터시스템은 대구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영남권 지역 기업들의 웨비나 참여를 통한 RPA 도입 및 활성화를 독려했다. DGB데이터시스템 관계자는 “실제 업무에 RPA를 도입하기 전 점검해야 할 사항이 많은 만큼 신개념 웨비나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받고 의견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그룹사와 영남권 기업들의 성공적인 RPA 도입과 운영을 통해 DGB금융그룹의 IT전문 회사로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2일 제2차 ESG위원회를 개최해 ESG경영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6월 비상임이사 3인으로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12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9월에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ESG경영을 전략체계에 반영한 ‘2035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주요 추진현황으로, 먼저 환경(E)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수소혼소 가스터빈 국산화 연구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석탄발전소 환경설비 성능개선, 저탄장 옥내화 등 고강도 미세먼지 감축을 추진한다.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ESS MSP사업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사업 등 에너지효율 혁신 신사업도 개발하고 있다. 사회(S)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있고, 취약계층 태양광설비 지원 등 본업 특성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농어촌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21일 울산산업고등학교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송영준 울산산업고등학교 교감, 황인석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디자인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걸음기부를 통해 소외이웃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인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9월부터 임직원과 일반 시민들이 13번째 프로젝트에 동참해 걸음기부 목표인 10억 걸음을 달성했다. 이번 지원을 위해 동서발전은 농어촌 상생기금 재원을 활용해 울산산업고등학교에 5.3kW급 스마트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디자인을 적용해 조경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친환경 발전설비 보급을 통해 울산산업고는 연간 80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실현을 위해 일상 속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