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지난 11월 15일 ~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초등학생이 포함된 5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바다를 느끼고 배우는 일정으로, 진해 소사마을 견학, 진해 해양공원 전시체험 그리고 진해 앞바다의 동섬, 우도, 소쿠리섬 등 섬 탐방 체험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 지역 이해, 가족 간 소통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아우르며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진해 소사마을에서 김달진 시인 문학관 및 레트로 감성 김씨박물관을 견학하고, 진해 해양공원 및 군함전시관을 견학하며 해양안보와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혔으며, 이어서 동섬ㆍ우도ㆍ소쿠리섬을 중심으로 가족 섬 탐방 미션 활동을 통해 단순 견학을 넘어 스스로 배우고 경험하는 ‘참여형 가족 여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 청소년 학부모는 “아이들이 바다를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촌마을과 섬을 트래킹하며 배우는 경험이 인상 깊었다.” 며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 교육 및 가족 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지난 11월 14일 청도천 둔치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읍 가을 낭만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교감을 통해 주민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음악회는 깊어가는 가을! 마음을 잇는 작은 선율!의 감동을 전하고자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전통음악 공연으로 이어져 댄스가수 공연과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마무리 되어 낙엽이 지는 차가운 가을 밤을 뜨거운 열기로 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어묵탕, 부추전, 두부김치와 함께 커피 차, 붕어빵, 뻥튀기 간식까지 준비해 참석한 주민들과 나누며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영웅 민간위원장은 “오늘 음악회는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여러 단체와 손을 맞잡고 함께 준비한 자리로 청도읍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는 희망의 하모니가 되길 바라며, 가을밤의 낭만과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의 제22기 자문위원 출범식과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평화·통일 활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청도군의회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청도군협의회 제22기의 공식 출범을 함께 기념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해 설치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과 건의는 물론 국민적 합의 형성과 범민족적 통일 의지 결집 등 한반도 평화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2기 청도군협의회는 박호석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총 43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되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출범식에서 박호석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통일 여론을 수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주어진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화와 통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향교(전교 예광해)는 17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향교 유림회관에서 제4회 청도전국한시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백일장은‘추모 죽은(竹隱) 박중미 선생의 충절’을 시제로 지상백일장 형태로진행됐다. 죽은(竹隱) 박중미 선생은 고려 중기 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신으로, 홍건적의 침입 당시 큰 공훈을 세워 난을 평정하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전국 각지에서 총 211편의 한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시제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고 격조 높은 시상과 작법을 조화롭게 구현한 김종대(부산)님이 장원을 차지했으며, 차상은 이환식(포항)님으로 선정되었다. 예광해 전교는“한시의 전국적 확산과 청도 지역 문화 홍보를 위해 시작한 청도전국한시백일장이 벌써 4회를 맞이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하며, 이에“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청도군 문화예술체육과장은“장원을 수상하신 김종대님을 비롯한 모든 수상자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청도군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한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16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 현장에서 재단 협약기관인 종합여행플랫폼 ㈜디엠씨트립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4만 번째 입장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 후원사인 ㈜디엠씨트립스는 지난 2월 1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및 연계 상품 개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 기획 ▲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고 아무개(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씨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증정받으며 “멀리서 놀러 와 재미있게 체험시설을 이용하고, 또 뜻밖의 선물을 받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청도신화랑풍류마을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이 지역을 대표하는 레포츠 체험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랑해 주신 이용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전윤종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17일 물품 기증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KEIT와 청도읍은 2019년 자매결연 이후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KEIT 임직원들은 사과 수학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KEIT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2,18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와 겨울용 차렵이불을 기증했으며, 청도읍은 해당 물품을 난방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도읍을 찾아준 KEIT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청도읍과 KEIT 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지역 빙상 코치 폭행 사건이 약 13년 만에 다시 고소로 제기되며 ‘빙상계 구조적 문제’로 비화한 가운데, 고소 상황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씨가 최근 대구빙상연맹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는 진정서에서 “이번 고소가 여론이 알려진 것과 다르게 다른 배경이 있다”고 주장하며, “일부에서는 이 사건이 사실상 ‘마녀사냥식 여론 재판’으로 번지고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 제보자 “고소 이전부터 피해자 측 요청 지속적으로 받아” A씨는 진정서에서 “피해자 측으로부터 고소장 접수 이전부터 여러 사적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해자 측이 지역 내 코치 활동과 관련해 도움을 구한 적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측은 녹취록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A씨는 “이후 형사 고소와 징계 요구 절차에서 나에게 여러 협조 요청이 이어졌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고소 제기가 단순 폭행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의 빙상코치로 대구에서 활동할려고 하는 복합적인 배경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 “여러 발언 존재했지만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 확대됐다” 제보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24시바른동물의료센터 이세원 원장이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수의사만이 최종 인증을 획득하는 반려견 재활 전문 자격(CCRV, Certified Canine Rehabilitation Veterinarian)에 합격하며, 대구·경북 최초 CCRV 인증 수의사로 공식 등재됐다. 이 원장이 이수한 CCRV 과정은 미국 Chi University가 수의사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고난도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활 의학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습·랩·데모 등 집중적인 하이브리드 세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 원장은 지난 2025년 11월 5일, Chi University의 Ronald Koh 교수가 직접 주관한 최종 필기 및 실기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으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앞서 이 원장은 2021년 Chi University의 수의 침술 과정(CVA, Certified Veterinary Acupuncturist)에도 합격해 통합수의학(TCVM) 분야에서 이미 높은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CCRV는 정형외과·신경과·만성 통증 환자에 대한 재활 계획 수립은 물론, 수중 재활, 레이저, 충격파, 수기 요법 등 다양한 첨단 치료 기술을 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교육부 발표 기준 79.2%의 압도적인 취업률(2024년 정보공시)로 대규모 졸업자(3천 명 이상) 배출 전문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고등직업교육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취업률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서도 톱클래스 성과를 보였다. 성공 스토리: 세계를 무대로 뛰는 영진인 - 해외 취업 신화: J:Com 입사 컴퓨터정보계열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남가현 학생(25)은 일본 최대 케이블TV 및 엔터테이먼트 회사인 제이콤(J:Com)에 합격해 내년 4월 입사할 꿈에 부풀어 있다. 대구 정화여고를 졸업한 그녀는 영진전문대에서 일본 취업을 위한 전문적 기술과 어학 능력을 갖추도록 정규 교과목과 일본취업 대비 특강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올해 6월 제이콤에 조기 입사 내정을 받았다. - 대기업 취업 달성: SK에너지 합격 AI융합기계계열 평생학습자과정을 졸업한 신종현 씨(28)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도전 끝에 지난해 9월 SK에너지에 최종 합격했다. 그는 "일과 학습을 병행한 경험이 면접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영진전문대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취업 성공의 비결"이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철도운행의 숨은 원리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철도에는 운행의 순서가 존재한다. 열차는 선로 위를 일정한 간격과 순서에 맞춰 운행하며, 열차의 등급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 KTX 등 고속열차는 가장 먼저, ITX-새마을/마음 열차가 그 다음, 무궁화·누리로, 광역철도(대경선), 화물열차는 가장 마지막 순서로 운행된다. - 이는 동일한 선로에서 열차별 속도 차로 인한 운행 혼선을 최소화하고, 전체 노선의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는 핵심 원칙이다. 특히, 대경선 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처럼 전용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열차 선로를 함께 사용하여, 여객열차 중 가장 마지막 순서로 운행하게 된다. □ 안전운행과 열차지연 최소화를 위한 ‘시간의 조율’ - 하루에도 수십 편의 열차가 같은 선로를 공유한다. 특히 경부선과 대경선처럼 공용 구간이 많은 노선은 상위 열차 우선 운행에 따른 하위열차의 대기로(대피), 열차 간 순서 조정이 운행의 핵심이다. - 단 한 대의 열차가 5분만 지연되어도 뒤따르는 여러 열차의 시간표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철도는 초 단위의 정차·대피 시간을 조정하며 효율적인 열차 흐름을 유지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3일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한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도비 7.5억, 군비 42.5억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면적 998.30㎡에 지상 1층의 규모로 배드민턴코트 6면, 관리사무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설계 단계부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배드민턴 경기 시 선수들의 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공되었다. 청도군은 이번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 신축으로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청도군이 스포츠 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과 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 준공은 단순한 시설 조성의 결실을 넘어, 청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군 생활체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25개소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현장을 감독하는 사업담당자와 수급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전문가가 참여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체계를 어떻게 구축하고 운영해야 하는지 현장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 지도로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각 현장의 ▲안전보건관리비 계획 및 집행의 적정성 ▲근로자 참여의 방법 ▲위험작업의 허가서 및 작업계획서 작성 ▲유해위험요인발굴을 위한 위험성평가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기존의 안전관리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급용역사업장은 다양한 근로자와 작업환경이 공존하는 만큼, 현장 실정에 맞는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 공암리 마을은 지난 13일 김동기 청도부군수를 포함한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암리 온누리 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의식행사, 경과보고, 축사 및 인사, 테이프커팅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공암리 마을의 기존 경로당은 그간 노후화로 인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사업비 2억원의 군비를 투입하여 대지 44평, 연면적 24평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거실 1개,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로 구성된 경로당을 신축했다. 이영우 공암리 노인회장은 “새로운 경로당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공암리 온누리 복지회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