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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샤벳 수빈 “악성루머, 법적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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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그룹 '달샤벳'의 수빈(22‧사진)이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최근 빠르게 퍼지고 있는 속칭 '찌라시'로 인해 수빈이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빠른 시일 내에 유포자는 물론 관련된 이들에게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이 여성 연예인들을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조사한 사실이 알려진 뒤 인터넷에는 무작위로 만들어진 10여명의 여성 연예인 명단이 나돌고 있다.

해피페이스는 “무차별적으로 유포·확대생산 되고 있는 허위사실이 수빈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악성루머로 인한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별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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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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