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 현대백화점그룹 2018년 정기 임원 인사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5일 상무갑 3명을 포함해 승진 20명, 전보 25명 등 총 4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8년 1월1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며, 분야별 전문가를 각 계열사에 전진 배치시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핵심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의미도 담겨 있다”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2018년 정기 임원 인사

◇승진
현대백화점 상무갑 ▲홍정란 식품사업부장
현대백화점 상무보 ▲이재봉 킨텍스점장 ▲이혁 영업전략담당 ▲안장현 아울렛사업부장 ▲김봉진 미래MD사업부장 ▲이원철 재무담당 ▲나원중 사업개발담당 ▲김준영 홍보담당 ▲윤인수경영관리담당
현대홈쇼핑 상무보 ▲황중률 경영지원담당 ▲임현태 트렌드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상무갑 ▲최보규 식품구매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상무을 ▲고덕길 푸드서비스2사업부장 ▲진석두 IT실장
현대그린푸드 상무보 ▲이상헌 인사노무담당 ▲장재락 푸드서비스1사업부장
현대HCN 상무갑 ▲이정환 충청지역담당
현대리바트 상무보 ▲송선호 법인사업부장
한섬 상무보 ▲임은우 생산지원사업부장
현대백화점면세점 상무보 ▲육우석 지원담당
 
◇전보 
현대백화점 ▲목동점장 상무을 이인영 ▲울산점장 상무을 안용준 ▲중동점장 상무을 김창섭 ▲대구점장 상무보 권태진 ▲미아점장 상무보 차준환 ▲가산점장 부장 백영춘 ▲디큐브시티점장 부장 최원형 ▲동구점장 부장 김강태 ▲부산점장 부장 류영민 ▲송도점장 부장대우 오성권 ▲가든파이브점장 부장대우 임한오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 부사장 임대규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상무을 권경로 ▲전략기획실장 상무보 김해곤 ▲영남사업부장 상무보 유동희
현대HCN ▲부산·포항지역담당 상무을 류성택 ▲경영지원실장 국장 전승목 ▲기술지원실장 부국장 양재모
현대리바트 ▲운영지원사업부장 상무을 이진원 ▲생산사업부장 상무보 장진영 ▲주방사업부장 부장 이종익
한섬 ▲영업담당 상무을 김동건 ▲TIME사업부장 상무을 홍현아
현대지앤에프 ▲대표이사 겸 2사업부장 전무 조준행(기존 대표이사에서 겸직하게 됐음) ▲3사업부장 겸 사업지원실장 상무을 유태영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