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0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김동완 법적대응 "처벌 요구되는 악플러, 선처 없어"[종합]

URL복사

 

 

김동완 법적대응..악플러 인신공격-명예훼손에 "선처 없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김동완이 악플러 관련 법적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오피스 DH(Office DH)는 지난 23일 그룹 신화 김동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악성 게시물·댓글 관련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공식입장을 게시했다.

 

오피스 DH는 "아티스트 김동완 님과 관련한 악성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이 부분에 대해 특별히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처벌이 요구되는 수위의 댓글이나 게시물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인신공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이 대상이며 선처 없는 처벌과 민사상 법적대응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본 소속사에서도 자체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팬 여러분의 제보도 부탁한다"며 “악성 게시물을 발견하면 해당 내용을 메일로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완은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EBS '최고의 요리비결' MC와 함께 tvN ‘온앤오프’에도 출연하는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있다.

 

다음은 김동완 법적대응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Office DH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대한 앞으로의 조치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저희 Office DH는 아티스트 김동완님과 관련하여 오랜 기간 동안 여러 SNS와 특정 사이트에 언급되는 악성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대해 인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부분에 대해 특별히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처벌이 요구되는 수위의 댓글이나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인신공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이 대상이며, 선처 없는 처벌과 민사상 법적 대응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할 예정입니다.

 

본 소속사에서도 자체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팬 여러분의 제보도 부탁드립니다.

 

악성 게시물 및 악성 댓글을 발견하시면 해당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제나 아티스트 김동완님에게 주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