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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AHC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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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는 자사의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가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의 화장품 설문회에서 시트 밀착력 만족도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설문은 약 550만 건의 리뷰와 약 18만 개에 달하는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랭킹, 성분 정보, 뷰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됐다. 화해 설문단 32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회는 AHC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를 2주간 실제로 사용해본 후 항목별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회 진행 결과 전체 참여자 320인 모두가 시트 밀착력에 만족한다고 답변, 무려 100%의 만족도를 기록해 초강력 밀착력을 자랑하는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의 제품력을 평가받았다.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6%가 만족스럽다고 답변했고, 피부에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답변이 96%, 에센스 양이 만족스럽다는 답변도 97%로 마스크팩이 가져야 하는 다른 기능들에 대해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AHC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는 마이크로 엠보싱™ 시트로 입체적인 얼굴 표면에 일반 순면 시트 마스크 대비 10배 강화, 강력한 피부 밀착력으로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2만 6천여개의 양면 홀이 에센스를 머금어 마르지 않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 촉촉함을 채워주며, 로즈마리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한편, AHC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 샘플링과 손 대지 않고 마스크팩을 떼는 ‘엠보싱뗄린지 이벤트’를 통해 마스크팩을 하며 트램폴린, 줄넘기를 하는 등 강력한 밀착력에 감탄하는 SNS 후기들이 이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 라이브 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3만 장 이상이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기존 시트 마스크팩의 흘러내림이나 끈적임 등을 불편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것이 인기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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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