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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1월11일~11월24일 (음력 2008년 10월14일~2008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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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좁은 길은 넓은 길로 착각하거나 일반도로를 고속도로와 같이 달리다가 위험이 따르는 운이다. 체면불구하고 매달려 필요한 힘을 구해야 하니 허리 굽힐 줄 아는 융통성이 필요한 때다. 사업가 의외의 지출이 생기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니 너무 소심하게 처리하지 말도록.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애정운 불길, 물길을 헤쳐 온 두 투사가 만난 것처럼 산전수전 다 겪고 튼튼한 디딤돌 마련한다.
소띠: 어른은 어른답게 아기는 아이답게 행동하여야 하는 운세주기이다. 사소한 소익에 급급하다가 큰 이익을 놓칠 수 있으니 차분하면서도 장애를 바라볼 줄 아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투자는 사전지식 없이 달려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나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은 위험하니 소신 있게 행동하자.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산을 오르다 샘을 만나 갈증 푸는 격.
범띠: 마음은 들떠있고 눈은 먼 산을 보고 있으며 손발은 잘 따라주지 않는 형상이다. 심신이 불안정하고 세상에 염증을 느껴 고뇌가 많은 주기이니 힘들더라도 자신을 가다듬어 나가야겠다. 사업가 자신의 체면이나 위신을 내세울 때가 아니니 겸양의 미덕을 갖추세요.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애정운 어물어물 뒷걸음치지 말고 위풍당당하게 다가서도록.
토끼: 띠: 머진 꽃에 향기가 없거나 굵은 열매에 속이 곯아 있는 형상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지난날의 골칫거리가 재발되어 내 발목을 잡을 듯.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화근이 될 소지가 있거나 구실이 될 만한 여건들을 미리미리 챙겨보세요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대인관계에서 불화조심.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달하듯 주기로 정신적 스트레스 확실하게 날려버려라.
용띠: 처음 항해 할 때 등대를 보고 운행해야 안전하듯이 큰 줄기를 확인하고 그 길로 가도록. 절대 다른 일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본업을 방치하고 다른 곳에 뜻을 품지 마세요. 사업가 예측한 일이 성사되니 투자에 신경써 보는 것도 좋겠으며 비밀스럽게 하기보다는 공개적인 방법이 신용을 두텁게 해 유리할 듯.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일년생 화초와 꽃이 일시적으로 타올랐다 시들어버리는 불꽃 끝은 사랑이니 신중한 태도 요구된다 하겠다.
뱀띠: 장거리 육상선수가 결승점을 눈앞에 둔 것과 같은 주기로 지금까지 웅크리고 있었던 자세를 바꿔 큰 계획, 큰 야망을 갖고 실행에 옮기면 운수대통하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공직자나 사업가 변동이 심하여 그때 그때 잘 대응해야 할 것이며 직장인은 내부에서 여러 가지 알력으로 분쟁 생길 듯. 윗사람에게는 공손하고 아랫사람에게는 덕을 쌓아 보세요.
말띠: 봄, 여름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 가을에 풍요로운 결말을 맺는 것은 자연의 순리 듯이 지나친 행동도 부족한 노력도 일을 그르치게 하는 운기이다. 사업가 흐름에 반대하는 자세를 갖지 말고 행동을 절도 있고 갖는다면 신용도도 증가되며 자신의 지위도 상승되어 단단한 사업기반을 자리매김하게 될 주기이다. 양력 1월, 11월생, 2월생 숟가락으로 모으고 국자로 퍼내는 격이니 실질적인 수입보다 낭비가 많구나.
양띠: 한송이의 꽃을 향해 여러 꿀벌이 날아오는 주기. 이익이 생길 경우 혼자 몫만 생각하지 말고 골고루 분배하세요. 사업가 대인관계의 소홀함이 없어야겠고 직장인 승진의 조짐이 보이는데 거만하지 않게 조신하고 겸손한 태도 지닐 것. 양력 1월, 11월, 12월생 주머니가 가벼워진다. 근검절약하는 자세를 염두에 두어라. 투자는 시운이 맞지 않아 손해 보기 십상이니 삼가세요.
원숭이띠: 어둠 속에서 날아오는 돌팔매는 막을 길이 없다. 그러나 미리미리 어둠 속에 들어가지 않는 조심성과 지혜를 겸비해 샛길로 빠지는 알이 없도록 한다면 최소한의 상처로 끝날 듯. 사업가 무리하게 확장하거나 앞질러 가지 말고 이제까지 해오던 페이스 유지하면 어려운 경기 무난히 극복한다. 양력 4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꿩먹고 알먹는 식의 사고방식은 친구도 잃고 돈도 잃게 되니 욕심을 버리고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말도록.
닭띠: 무엇을 해도 허공에 못박기이다. 노력해도 노력의 대가가 별로 신통치 않을 것이나 다음을 위해 오늘 길을 닦는다는 기분으로 보낼 것. 지금 흘리는 땀 한방울이 승리의 밑거름이 되리라. 이성간 애정운은 상대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 닦달하게 되어 트러블 생길 듯.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사업가 넉넉한 마음을 갖자. 약속어음, 증서 등에서 생각지 않던 득이 생긴다.
개띠: 길도 험하고 폭우도 내리지만 구름 사이로 간간이 비치는 햇볕이 있어 곤란함도 있는 반면 희망도 있다. 사업가 거래에 있어서 적당한 선에서 양보할 줄도 알고 못이기는 척 따라가주는 미덕이 필요하다 하겠다. 양력 1월, 2월, 9월, 11월, 12월생 육체적인 피로로 마음은 있으나 몸이 따르지 않는구나. 양보다는 질이 좋은 식사로 체력을 보충할 것.
돼지띠: 이곳 저곳 뿌리를 내리려 애쓰나 물도 모자라고 양분도 모자라 줄기조차 시들어 버리고 마는 운세주기이다. 욕심은 많은데 성실치 못하여 낭패보기 수비겠으며 특히나 감정에휩쓸리지 말고 유순하게 화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력 5월, 6월, 7월, 8월, 10월생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재물들이 서서히 수중으로 들어온다. 그러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하지 않으면 사소한 손익계산으로 의로운 사람을 잃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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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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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