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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미술관, 문화원 주변 주차공간 획기적 개선! 주차면 270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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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일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하여 주차시설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는 양평군 공공 문화 복지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군민회관 일대의 신축 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 등으로 증가하는 주차수요를 흡수하고, 불법 주차 및 상습적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 됐으며, 공사비 약 13억원을 투입하여 주차면 수 27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 했다.

 

주차면은 특수 투수콘크리트 포장을 실시하여 우기시에도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조성 했으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약 20개소의 보안등과 CCTV도 설치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같이 넓은 면적의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져 주민들이 주변 문화시설과 복지시설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을 계기로 향후 이 일대를 군민 모두가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복지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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