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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3차 심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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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청운면(면장 박동순)에서는 지난 8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3차 마을복지계획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5월부터 실시한 마을복지계획 심화교육은 7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이 참여하여 지역 욕구조사 분석 및 지역자원 현황을 파악하는 단계부터 지역의 복지 비전과 전략목표를 수립하는 과정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마을복지계획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금순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개월 동안의 심화교육을 통해 청운면의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천을 통하여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운면 마을복지계획단은 심화교육을 통해 도출된 비전과 전략목표 등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의 세부 내용을 유관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협의하여 올해 9월까지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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