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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새마을회,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승강장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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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회원들은 지난 17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의 엄중한 시기에 지역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승강장 소독작업을 실시하였다.

 

개군면 새마을회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불특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레포츠공원, 복지회관, 다목적회관, 개울가 등)과 버스승강장에 차량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25일 이후 매주 수요일에는 상가,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등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장마와 폭염으로 방역이 필요한 시기에 회원분들의 방역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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