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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2021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심화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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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복지반장 등 기관단체 위원들로 구성된 개군면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24일 개군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마지막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어렵게 모인 자리였기에 계획단 모두가 열띤 토의를 펼쳤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계획단원은 “그동안에도 각각의 기관단체들이 실천해 오던 마을 복지 활동들을 체계화하고 전문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지금까지의 교육을 바탕으로 모든 면민이 행복한 개군을 만드는데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개군면 마을복지계획수립단은 마을복지계획사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세우고, 주민 인터뷰를 비롯한 주민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부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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