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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읍·면 역량강화 비대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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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5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읍·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읍·면 역량 강화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지역케어회의를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기연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장 및 담당 주무관을 대상으로 진행 됐다.

 

교육내용은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지역케어회의의 구성과 운영, 개인별 케어플랜 수립 요령, 지역케어회의의 핵심 과업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부족함 없이 제공해 나갈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올해 1월 1일 조직 개편으로 지역돌봄과를 신설해, 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정책인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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