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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7일 착용 콘택트렌즈 ‘텐션’ 신제품, 사전 예약 시 1개 사면 1개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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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민국 최대 안경체인 다비치안경(대표 김흥수)이 7일착용 콘택트렌즈 텐션의 신제품 ‘돌체링 그란데’와 ‘프리즘벨벳 네츄럴’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3일간이다. 

 

신제품 사전예약 프로모션 신청은 다비치안경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신청한 고객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택한 다비치안경에 방문해 제품 구매 금액을 결제하면 해당 제품을 1+1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돌체링 그란데’는 텐션 렌즈의 베스트 상품인 ‘돌체링’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큰 크래픽 직경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기존 직경 13.0mm에서 0.5mm를 키웠다. 홍채가 큰 사람들에게도 또렷한 눈매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렷함이 특징인 기존 프리즘벨벳 시리즈와는 다른 개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즘벨벳 네츄럴’ 시리즈는 원톤 그라데이션 레이어로 눈동자와 자연스레 조화를 이룬다. ▲네츄럴 그레이 ▲네츄럴 브라운 ▲체리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선보여진다. 

 

 

‘텐션’ 렌즈는 경제적인 이유로 권장 착용일을 넘겨 착용하거나, 렌즈 관리에 익숙하지 않는 MZ세대를 위해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위생적인 콘택트렌즈다. 7일 착용 렌즈로 개발돼 경제적이고 7일마다 새 렌즈 착용이 가능해 한 달용 렌즈보다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다. 

 

총 35가지의 제품 구성으로, 착용감과 가성비가 좋은 투명렌즈부터 각종 상황과 장소에 어울리는 34가지의 컬러렌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 선택 폭이 넓다. 더불어 UV차단 기능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착용할 수도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고객이 첫 번째로 찾는 컬러렌즈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텐션 렌즈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라며 “본 사전예약을 통해 다비치렌즈가 자랑하는 착용 후 더 고운 색감을 직접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78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렌즈 관리가 어려운 10대를 위한 7일 착용 렌즈 ‘텐션’을 위클리와 함께 홍보하는 등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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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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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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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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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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