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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뷰, 2021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시니어모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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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 선발

박영선 심사위원장, 연규진· 박재훈 부위원장 위촉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2021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시니어모델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29일에는 수백명의 참가자 중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하게 된다. 

 

26일 주식회사 솔라뷰(대표이영순)는 29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21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시니어모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은 다음날 30일 유럽의 세계적인 슈퍼모델30명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총대회장에는 (주)솔라뷰 대표 이영순, 대회장에는 권이현, 집행위원장에는 브이산업주식회사 대표 송용욱, 조직위원장에는 (주)더케이리더스 회장 이영규., 언론홍보위원장에는 이운길, 운영위원장에는 이해솔, 총감독에는 정영배, 조감독에는 임시연·이선영 등이며, 심사위원장으로는 한국의 패션모델계 슈퍼스타인 박영선이 위촉되었다.

 

원조 톱모델 박영선은 시니어모델들의 화려한 패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부위원장으로는 탤런트 연규진과 모델출신 배우이며 현재 영화감독인 박재훈이 위촉되어 박영선과 함께 고퀄리티로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솔라뷰호텔리조트 시공사인 브이산업주식회사 송용욱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비전과 활동 영역에 확장성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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