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8℃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1.5℃
  • 구름많음제주 12.8℃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2.2℃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문화

문화가 산책

URL복사
공연

[클래식] 무용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생활 속의 클래식을 전파한다는 목적으로 친숙한 선율과 함께 신나는 무용, 그리고 연주곡과 작곡가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과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등 클래식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연주회는 그리그 ‘아니트라의 춤’ 폰키엘리 ‘시간의 춤’ 비제의 ‘카르멘 간주곡’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가 춤과 함께 펼쳐진다. 그 외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와 CF음악으로도 친숙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1월9일/ 금호아트홀/ 02-581-5404


[콘서트 드라마] 길 위에서
작곡 작사 편곡 등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 배우들이 실제 무대 위에서 명곡들과 대중적인 락 선율을 들려준다. 젊은 시절의 이루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꿈과 희망을 락 선율 위에 표현하며 한편의 드라마와 콘서트를 동시에 보여준다. 음악의 길을 가던 친구들이 자신의 생계문제와 서로간의 음악적 갈등으로 인해 각자의 길을 가다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때는 자신의 전부였던 음악이 현실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서 포기해야만 했던 주인공,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놓지 못해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현재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1월8~30일/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02-762-0810


[뉴에이지] 양방언 콘서트
정동극장의 10주년 기념공연 ‘아트 프론티어’ 연작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로 펼쳐지는 재일교포 뉴에이지 아티스트 양방언의 공연. 정동극장에서는 모든 출연진들에게 영어단어 수식어를 붙이기로 했는데 양방언은 ‘아시아의 Yanni’로 불리며 지극히 아시아적인 전통에 기초한 음악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음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에서 개척자라는 뜻의 ‘The Pioneer’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로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양방언의 히트 레퍼토리들과 최근 발표한 5집 수록곡들이 양방언의 피아노와 하프, 아코디언과 더불어 일본 현지 세션인들이 연주하는 휘슬 바이올린 만도린 세계 각국의 민속악기들, 그리고 정동극장 국악예술단의 국안반주가 결합된 인터플레이로 펼쳐진다. 록음악의 강인함, 클래식의 정교함, 뉴에이지의 차분함, 재즈의 세련됨이 혼재된 하나의 완벽한 음악축제를 지향한다.
1월14~15일/ 정동극장/ 02-751-1500


[무용] 카르멘 모타의 푸에고 내한공연
현재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플라멩코 공연단 ‘카르멘 모타의 푸에고’의 화려한 무대. 이번 공연은 플라멩코의 역사로 불리는 카르멘 아마야의 수석 무용수를 거쳐 현재 플라멩코와 동일시되는 이름으로 불리는 카르멘 모타 제작,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을 감독한 예술 감독 웨인 폭스, 선천성 청각장애를 딛고 수석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호아킨 마르셀로 등 화려한 제작진으로 구성됐다. 라스베가스식 조명과 연출을 도입한 퓨전 플라멩코와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국내 관객에게 스페인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살아 숨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플라멩코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1월4~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566-7137


전 시


[아트북]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특별전
폴란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전통을 계승 창조해온 글을 쓰는 그림 책 작가 흐미엘레프스카의 작품전. 흐미엘레프스카 작품에서 전통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드러난다. 자연스럽게 바랜 듯한 배색, 이야기 뒤로 언뜻언뜻 드러나는 건축물, 낡은 인형, 손뜨개 레이스, 장식된 가구, 옛날 지도 등 오래된 물건들, 잘 알려진 명화 속의 한 장면은 어린 주인공의 상상의 세계로, 때로는 주인공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배경으로 탈바꿈한다. 그의 작품에서 글과 그림은 구상단계에서부터 똑같이 중요하다.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책에서 글과 그림은 서로 다른 음역의 두 솔로의 이중창과 같다. 글은 그림에게 지시하지 않으며 그림은 굳이 글을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1월15일까지/ 문화일보갤러리/ 02-3701-5755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